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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국정원, 간첩이야기 송강호가 살맀다. 의형제
technic1 2010-02-12 오후 3:39:28 975   [0]

출처: [네이트 영화] <의형제>

 

 

사전 정보 없이 버디 무비 정도로 생각하고 봤는데 뜬금 없는 간첩이야기였죠. 강동원이 남파간첩으로 나오고 송강호가 우리나라에서 끊임없이 욹어먹는 소재인 국정원 요원으로 나옵니다.

역시 송강호는 무슨 역할을 맡아도 그만의 캐릭터를 살려서 문안하게 소화하는 듯 하네요. 역시나 예의 그 코믹함은 살아있고요.

 

강동원은 전우치의 그 코믹함에서 다시금 진지해진 캐릭터로 돌아가 있고요. 강동원 많은 분 말마따나 너무 말랐더군요. 기럭지는 좋지만...

 

시대는 흑백폴더폰을 쓰던 김대중 정부가 북한을 방문했던 그 시절이 배경이고요.

 

큰 기대 없이 보면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데 돈주고 보기엔 좀...:)


(총 1명 참여)
ooyyrr1004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ㅋ   
2010-02-17 22:49
naredfoxx
전 재밌게 봤어요~ 강동원 보는 것만으로도 눈정화   
2010-02-15 13:02
snc1228y
감사   
2010-02-14 22:06
onesik
잘 읽었습니다   
2010-02-14 13:24
tkddmsaka
재미는 있던데..   
2010-02-13 01:24
shelby8318
그렇군요. 그럼 케이블이나 명절에 해주는 거 기다려야겠네요. 아님 도서관에서 dvd 빌려다 보던가....   
2010-02-12 19: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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