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때가 이른데도 관객이 울프맨과는 다르게 좀 있어서 퍼시잭슨은 어느정도 흥행가도를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단면을 보게 해 주네요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능력 그러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휘 할 수 있다면 지금의 상황보다

더 많은 일과 좋은 성과와 함께 원하는 것을 얻을수 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그러한 능력도 자신이 조절하지 못하고 그 능력에 자신 조차 지배당한다면 또다른

안 좋은 불씨가 솟아 오르는 결과 또한 초래하겠죠

이번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그리스 신화를 이해하고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한마디로 현대판 그리스신화 재 조명이라 할까요 ...

라스베가스에서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도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겨도 져도 결국

모든 것을 다 소진해야 지만 나올수 있는 영화에서는 그것을 꽃으로 다만 기억을 잃고

그 순간만을 즐기게끔 만들어 놓은 지연 효과 ....

도박중독만은 문제는 아니고 모든지 도가 지나치면 그에 따르는 피해는 혼자만이 감수 하는

것이 아닌 가족 모두와 함께 주위 사람에게 조차 민폐를 끼치게 되고 나중에 그러한

것을 알았을때는 자신 스스로가 무너질수 있는 충분한 요지가 있을 것입니다.

결단코 하지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 호기심 보단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과감히

생각조차 접어야 할 것입니다.

오랜만에 메두사도 보고 초반 역활과 마지막 상영 끝나고의 생각지도 못한 역활에서

아직도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

가족과 함께 무난히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크게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자막을 볼 수 있는 나이라면 말이죠

이번 한해 본인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해서 계획하신 목표도 이루고 새로운 길도 거기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도 영유하는 한해로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