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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부부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phl931231 2010-02-13 오후 12:42:55 766   [0]

 

난 별로 보기 싫었다.

포스터만 봐도 얼마나 뽄한 내용일지 상상이 갔기 때문에 ㅋㅋ

그런데 엄마가 너무나 가고싶어 하셨다.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못들어주랴?

결국 힘들게 표를 얻어서 신촌 메가박스로 갔다.

사람도 별로없고 영화관도 좋고 장소는 만족스러웠다.

영화를 보고 나니 엄마말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전 고심하다 본 헤이트 발렌타인보다 훨신 재밌었다.

식상하지도 않았고(뻔한 감은 좀 있지만;;) 미국식 유머가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캐스팅이 끝내주더라.

휴그랜트에 섹스앤더 시티 여주인공까지(사실 이름을 모른다)

영화가 끝나고 울엄마는 휴그랜트한테 푹 빠져서 나왔다.

 


(총 0명 참여)
naredfoxx
잘 읽고 가요~   
2010-02-15 12:54
snc1228y
감사   
2010-02-14 22:03
onesik
잘 읽었습니다   
2010-02-14 13:20
boksh3
감사요   
2010-02-13 15:08
shelby8318
재밌을 거 같아요.ㅋㅋ   
2010-02-13 13: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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