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이렇게아름다운지 맥라이언에상대배우가빌리크리스털인지최근에알게된 ㅋ 시카고 대학 졸업생 해리와 샐리. 두 사람은 남녀간의 진정한 우정이 가능한가를 놓고 설전을 벌인다. 좋지 않은 기억을 남기고 헤어진 둘은 5년 뒤 각자 뉴욕에서 정치 자문가가 된다. 공항에서 재회한 둘. 샐리는 갓 사귄 변호사 죠와 열렬히 키스하고 해리는 그녀를 모르는 척 한다. 공교롭게도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되어 샐리는 해리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되고 둘은 다시 헤어지고석달 뒤 인생관의 차이로 죠와 헤어진 샐리는 서점에서 초췌한 모습의 해리를 다시 만난다. 해리는 아내에게 버림받았던 것이다. 취향과 인생관이 각자 다른 둘은 서로 친구가 되어 외로움을 달래며 우정을 다진다. 각자의 친구가 서로 눈이 맞아 맺어지는 와중에도 둘은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그러던 어느날 애인이었던 죠의 결혼소식을 알게된 샐리는 울먹이며 해리에게 전화를 걸고, 해리는 그녀를 위로해주기위해달려가고 그날둘은미치도록사랑에빠지고 그후폭풍은더욱커져만가는데...
2010-02-17 오후 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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