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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쓰러지는 정말웃기는1인다역? 너티 프로페서
yunjung83 2010-02-17 오후 8:08:23 820   [0]
에디머피가아니라면할수없는 셔먼 클럼프 교수역 실력있는 교수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햄스터를 실험대상으로 하여 사람의 체중을 뺄 수 있는 유전자적 약물을 연구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 보다 훨씬 덩치가 크기 때문에 35세가 되도록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셔먼. 그런 그의 눈 앞에 칼라 퍼티라는 어여쁜 여선생이 나타나고 어머니에게서 용기를 얻은 셔먼은 칼라에게 생전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칼라의 승낙으로 젊은이들이 잘 가는 클럽에 간 두 사람은 그 클럽의 코메디언 때문에 저녁을 망치고 만다. 남의 약점을 골라 공격하여 사람들을 웃기는 그 코메디언이 셔먼의 뚱뚱한 몸매를 갖고 그를 비웃고 그는 300파운드라는 경이로운 체중 감량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제2의 자신인 버디 러브가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유전자 변이 과정은 체구뿐만아니라 성격까지 바꾼다. 그래서 따뜻하고 여유로운 셔먼의 성격과는 대조적으로, 버디 러브는 경망스러운 데다 오만하기 짝이 없다. 이렇게 서로 다른 두 개의 인격이 한 몸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칼라와 함께 데이트를 나간 버디는 먼저 셔먼이 갔던 클럽을 찾아가 셔먼에게 망신을 준 코미디언의 약점을 잡아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준다. 버디는 점점 셔먼의 자리를 차지하려 들고 셔먼은 몹시 당혹스러워 한다. 셔먼은 버디에게서 자신의 위치를 다시 찾고 칼라를 얻기 위해 조수와 함께 싸운다. 동창회 장에서 드디어 버디를 이기고 자신을 되찾은 셔먼. 행복이란 체중에 달린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칼라는 자기 체중의 몇배나 무겁지만 따뜻한 셔먼에게로 그리고너무나웃긴에디머피에 온가족연기는 웃다가 배꼽을훔쳐갈정도로1인다역다웠다 정말대박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총 0명 참여)
peacheej
잘 읽었습니다   
2010-02-24 10:54
hsgj
잘 읽었습니다   
2010-02-19 19:37
snc1228y
감사   
2010-02-19 01:53
prettyaid
잘봤어요^^   
2010-02-18 15:52
hooper
잼나죠   
2010-02-18 15:18
shgongjoo
잘보고갑니다   
2010-02-18 00: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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