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도나 도나~멋지게 여친앞에 부르는 장면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루다이아몬드 필립스 근데 이영화이후 그럴타할 작품이 없네 그려17세어린 리치 발렌스가 락큰롤의 황제로 등극하게 되는 과정을 그 자신과 음악을 통해 재현하고 있다. 멕시코계 미국인이자 농장 근로자였던 리치는 음악에 사로잡혀 있었다. 1950년 락 세계 속으로 뛰어든 리치(로우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는 그의 싱글 앨범의 폭발적인 판매 기록을 세우며 데뷔에 성공하게 된다. 그의 연인 다나(다니엘 본 저넥 분)와의 사랑을 일구어나가는 한편, 자신의 배다른 형, 밥(에사이 모랄즈 분)과의 커져가는 갈등과 죽음의 불길한 징조에 시달리던 리치 발렌스.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순간 최후의 그리고 좌절적 비극으로 인해 전락의 위기를 맞게 된다. 리치 발렌스의 활기찬 삶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라밤바'는에서 로스 로보스에 의해 연주되는 그의 히트곡인 '컴온 렛츠 고','라밤바' 그리고 '다나'를 감상할 수 있다. 버디 홀리, 리틀 리차드 그리고 척 베리의 전설적인 사운드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불렀다 진짜많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