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한 뮤직비디오처럼 화려한 액션그리고 마크월버그에 한마디 난 살인 전문 살인청부업자 멜빈은 심약하고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고 그것때문에 시스코를 비롯한 동료 청부업자들에게 항상 이용당한다. 보스인 패리스가 가져온 일만 처리하던 그들 일당은 어느날 시스코의 주도로 휴일에는 쉰다는 철칙을 깨고 한탕을 계획한다. 빚독촉과 주위의 성화에 시달리던 멜빈도 그들의 계획에 가담하고 마는데, 시스코의 계획은 유명한 일본 사업가 니시 지로의 딸 게이코를 납치해 몸값을 받아내는 것. 그들은 무사히 게이코를 납치하는데 성공 니시 지로는 이미 파산 상태였다. 헛다리를 짚은 셈인데 더욱 안좋은 사실은 보스인 패리스가 게이코의 대부였다는 사실. 시스코는 모든 죄를 멜빈에게 뒤집어 완전대박먹으려는데 맬빈은 납치한게이코를 좋아하고 애로틱하게 여친몰래 숨기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아닌데 술먹고 행패부리는 장인까지너무나 익살스런영화
2010-02-22 오전 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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