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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오브 올 피어스] 썸 오브 올 피어스
panja 2002-07-29 오전 11:38:09 1161   [2]
배우 : 모건 프리먼, 벤 에플렉, 제임스 크롬웰

감독 : 필 알덴 로빈슨

각본 : 다니엘 파인

제작/수입/배급 : -

-줄거리-

CIA 정책연구연, 잭 라이언 (벤 애플렉)은 자신이 러시아 차기 대통령감으로 점찍었던 알렉산더 네메로프가 신임 러시아 대통령이 되자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CIA국장 빌 캐봇 (모건 프리먼)을 수행하고 러시아 핵사찰 방문길에 오른다.러시아의 핵무기 제조 공장을 둘러보던 잭과 캐봇은 러시아

핵물리학자 세명이 실종된 것을 알아채고 이를 수상히 여긴다.

이들이 귀국한 후, 체첸과의 분쟁으로 국제적 비난을 사고있던 러시아가 체첸에 화학무기를 투하, 많은 주민을 학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네메로프가 온건한 인물임을 알고있던 잭은 네메로프가 아닌 다른 세력의 짓임을 주장하지만, 자신의 통치력이 의심 받을 것을 염려한 네메로프는 자신이 체첸 공격을 명했다는 성명을 발표한다.

한편, 캐봇 국장은 실종된 러시아 과학자들이 우크라이나의 구 소련군 기지에서 핵폭탄을 제조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잭을 비밀요원인 존 클락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보낸다. 존과 잭은 1973년 중동전때 이스라엘 전투기가 추락하여 불발된 핵탄두 하나가 암시장에서 나찌의 부활을 위해 미-러 전쟁을 일으키려는 신 나찌주의자들의 손에 넘어가 이들 러시아 과학자들에 의해 재생되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러나, 이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을 땐 이미 핵폭탄을 제조한 과학자들은 피살되고 제조된 핵폭탄은 슈퍼볼 개막전이 열리는 미국의 볼티모어로 발송된 후였다. 슈퍼볼 개막전에 대통령과 함께 참가한 캐봇국장은 잭의 연락을 받고 대통령을 급히 피신시키지만, 얼마후 핵폭탄이 터지면서 경기장은 잿더미로 변하고, 캐봇은 사망한다.

체첸 사태로 국제적 여론의 비난을 받아오던 네메로프는 볼티모어 사태로

또다시 난처한 입장에 빠진다. 그는 핵폭탄을 터뜨린게 자신이 아님을 미국측에 강변하지만, 모든 정황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확실시되자 미대통령은 핵무기 사용도 불사한 러시아와의 전면전을 고려하기에 이른다.-
 
<이상 야후 영화정보 참조>

-나름데로 감상평-

오래전에 파라마운트 홈페이지에서 츠레일러를 보고 난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촛점이없는 스토리 전개와 미국과 러시아 긴박감 넘치는 상황전개도

밋밋하고, 핵폭탄 폭발씬도 맘에 안들었다. 지루하게 전개가 되었으면.. 그나마 폭파씬이라도

멋있게 데미를 장식해야하는데.. 아주 맘에 안들었다.

밴에플렉과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의 콤비는 영화의 흥미를 유발하지 못했다.

어찌되었든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안드는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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