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봉하여 보고나온 관객들을 아주 우울하게 만드는 무거운 울프맨 좀 배우세요이펑키하고 로맨틱한 울프맨을 ㅎ배낭여행중인 앤디는 친구들 앞에서 한밤중 파리 에펠탑에서 번지 점프를 시도하는 객기를 부린다. 그러나 그 객기 덕으로 앤디는 마침 에펠탑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세라핀을 구해주게 된다. 아름답고 슬픔에 가득 찬 세라핀에게 반한 앤디. 하지만 세라핀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힘들게 세라핀을 다시 만난 앤디는 그녀와의 데이트에서 멍청한 짓을 저지르고 그녀의 집을 찾아가고. 앤디는 세라핀의 집에서 클로드란 자를 만나는데, 그는 앤디를 이상한 파티에 초대한다. 그런데 이 파티는 늑대인간들이 인간을 사냥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였으며, 늑대인간들의 잔혹한 살인극 속에서 앤디의 친구들은 목숨을 잃고 앤디도 간신히 빠져나오지만 늑대인간에게 물린다. 점차 늑대인간으로 변해가는 앤디는 억제할 수 없는 본능때문에 한 여자를 유혹해서 잔인하게 살해하고 마는데, 그를 구해준 세라핀은 모든 것을 알려준다. 자신이 사람의 간을 먹는 늑대인간이라는 것, 앤디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려면 그를 늑대인간으로 만든 자의 심장을 먹어야 하는데 세라핀을 너무나 사랑해가며 서로 점점 늑대인간 무리들과 싸워야하고 로맨틱한 이감정과 모멘트로 잠시나마 이게 공포영화인지도 모르게 즐겁게 빠져들었다 정말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등 유럽이 힘을 모아 만들었다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펑키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