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처음부터 뱃사람들아니였어? 마크월버그에 구수한 영어사투리를 쓰는 무식한 뱃사람 더무식한 뱃사람 조지크루니 빌리 타인 선장이 이끄는 어선 안드레아 게일 호는 대서양 북부의 대표적인 어항 글루체스터에 입항한다. 이혼남인 바비는 자신의 변호사에게 아직 이혼소송 수임료도 다 갚지 못한 상태이지만 애인 크리스와 새 생활을 시작하려 한다. 그는 돈을 벌 목적으로 애인 크리스의 완강한 반대를 무렵쓰고 타인 선장의 배에 승선한다. 그 배엔 다른 네 명의 어부들과 함께 탔으며 그들은 모두 안드레아 게일호가 자신의 불행을 바꿔줄 마지막 기회라는 기대를 하고 타인 선장은 만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일반적인 어로수역을 벗어나 플레미시 캡까지 진출한다. 그러나 출항 후 태풍이 몰려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등 악천후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남쪽의 허리케인 그레이스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폭풍으로 형성되면서 안드레아 게일 호가 필사의 항해를 시도하는 순간, 인류 역사상 한번도 지구를 찾지 않았던 거대한 두폭풍에 만남속에 그들은 살아남지 못하고 너무나 이큰 스케일을 진짜큰수조로 만든 이감독 또한대단하다 침몰하는 배와 함께 사라지는 서장 까지 너무나 다시보고싶은 리얼리티재난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