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듯 합니다. 사랑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거기에 양념처럼 더한 블랙코미디에 웃음까지 얻으니까 말입니다. <어글리 트루스>에서 빵터진 웃음을 <사랑은 너무 복잡해>가 바통을 이어 받은 듯 합니다.
☞ 어글리 트루스- 남자의 심리를 까발리다
전 왜 이렇게 블랙코미디물이 재미가 날까요? 성적인 은유가 함유된 유머를 너무 즐기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나름 걱정도 해봅니다. 그래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재밌는 건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이 영화 기대 별루 안하고 봤습니다. 근데 빵터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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