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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이야기를 보고 나서 하치 이야기
hsokid 2010-02-25 오후 9:45:06 764   [0]

영화를 보는 내내 본격적으로 개를 기르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계속 보다 보니, 한편으로는 오히려 개를 기르는데 우려를 줄 수도 있겠다 싶다.

물론 모든 개가 영화에서처럼 충성된 모습을 보여주진 않겠지만 말이다.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며, 마지막 크레딧에 보여주는데,

나중에 일본을 여행할 기회가 생기면 꼭 한 번 들러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하치가 보여 주는 충성된 모습에서 마지막 부분에는 눈물을 훔치는 분들도 있더라.

물론 나도 무척 감동받았지만, 한 편으로는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감동을 주는 거겠지만.

 

갑자기 엉뚱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개들은 어떻게 섭외해서 어떻게 촬영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글쎄... 모르겠다. 단지 영화에서 공도 안물어올 정도로 도도한(?) 개로 소개 되었으면서

이 영화는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점이 궁금했을 뿐. (웃음)

 

아무튼 다른 유명한 영화들 틈에 충분히 살아남을 만한 영화라고 생각하며 추천 꽝!


(총 0명 참여)
boksh3
감사요   
2010-03-05 14:16
man4497
잘 읽었습니다.   
2010-02-27 13:00
smc1220
감사요   
2010-02-26 16:34
hinakiku
왠지 이건 뻔하긴 하지만 감동적일 거 같더라구요 >ㅁ<... 정말 개의 연기가 탁월해 보였어요 ㅎㅎㅎㅎ   
2010-02-26 10:17
hujung555
항상감동   
2010-02-26 06:17
fa1422
잘봤어요   
2010-02-26 01:34
snc1228y
감사   
2010-02-26 01:15
chicaco
감동   
2010-02-26 00: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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