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정리해고 대상들을 직접 만나서 해고 통보를 하는 조지크루니..
일년내내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출장이 많다보니..
비행기 마일리지가 엄청나게 쌓이고 있다..
그의 탁월할 설득력에 해고 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해고 통보에 순응하며 회사를 떠나는데..
문제는 조지크루니의 출장비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출장비도 많이 드는 관계로 인터넷 대화를 통해 해고를 알리려고하는 회사에서 젊고 유능한 여직원을 크루니와 동행하게 한다..
어려운일을 대신해서 하는 일이다 보니, 사람의 얼굴을 직접 대면하는 것이 좋다고 우기는 크루니..
열정말 가득한 젊은 여직원..
과연 어떻게 될까...???
흥미진지하진 않지만, 약간은 따듯함을 느낄수 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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