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은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입니다.
환타지라서요. 일단 어른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그저 그런 영화이기도 한데요.
일단 동심을 사로잡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대충의 줄거리는 신 제우스가 번개(아이템)를 도둑 맞아여.
누가 훔쳐 간거 같아요.
그런데 그 번개를 퍼시잭슨이라는 아이가 훔쳐갔다고 생각하는가 봐여.
퍼시잭슨이라는 아이는 제우스에게 내가 안 훔쳐갔다고 이제 해명을 하러 간다는 내용이에요,
신들의 모습과 액션 대결과 사운드는 영화관에서 보는 장면이 괜찮습니다.
아이들이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와우 하겟지만 이미 현실에 젖어버린 우리들은
좀 공감하기가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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