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이니 이런 이야기를 해봅니다
헐리우드에서 요즘 신화나 환타지가 대박나는 경우가 많지요
영화의 상상력으로 펼칠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대입니다
그런데 왠지 정신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영화 초창기에는 꿔바디스니 벤허니 하는 초대형 종교적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지요
물론 그때도 신화 영화는 있었지만요
지금처럼 허구가 가치관으로 자리잡지는 않았지요
즉 정신적 중심사상은 공고한 중에 상상이 존재 했으나
지금은 정신적 중심이 없이 공허한 상상이 오감 만을 자극하는
영화는 지금의 헐리우는 영화의 실태입니다요
오히려 인도 영화가 보기에 좋더군요
영웅적 신화 무너져가는 미국이 다시 금 영웅을 그려내는데 슈퍼맨이 없네요
배트맨도 없구여
그저 아이들의 치기만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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