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거라더니 평행이론
woomai 2010-03-05 오후 12:14:38 1073   [0]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일정한 시간 차이를 두고, 같은 운명을 반복한다는
운명의 규칙  평행이론..

그 예로 에이브러햄 링컨과 케네디가 있으며 100년의 시차를 두고 의원당선,
대통령당선의 해가 같으며 사망원인, 사망요일과 사망장소도 일치한다.

이러한 흥미진진한 소재를 영화로 만들었으니 어찌 눈길이 가지 않으리.

영화판에서 주연은 그 영화의 흥망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토리가 좀 약하더라도 티켓파워 배우를 쓰면 적절한 흥행이 보장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스토리가 탄탄하다면 그 이하의 연기력 좋은 배우를 써도
흥행이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 영화의 경우, 영화판에서의 지진희는 솔직히 흥행배우와는 좀 많이
거리가 있는 편인데, 스토리위주의 영화라 크게 거부감이 없다.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도 없지만, 영화의 스토리에 묻혀 크게 튀지
않는 것이다.

영화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나름 여러 사건들을 조금은 복잡하게 엮었는데
조금은 단순했으며 하는 느낌이 들었고, 이 사건이 치정으로 넘어가 버려 다 보고
나서도 찜찜한 여운이 남는다.


(총 2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3-06 10:13
kooshu
궁금하네요   
2010-03-05 21:43
ooyyrr1004
진짜 개봉전에는 관심을 갖게끔 한 흥미진진한 소재였는데 기대만큼 살리지 못한거 같아 아쉬웠어요 평행이론 ;; 그렇다호 아주 못볼정도의 영화는 아니였어요   
2010-03-05 21:33
smc1220
보고싶네요   
2010-03-05 16:41
sdwsds
괜찮아요   
2010-03-05 15:03
hooper
기대되요   
2010-03-05 14:59
moviepan
머그런거죠   
2010-03-05 14:11
boksh2
감사요   
2010-03-05 12:4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9762 [예언자] 이걸 예언이라고 해야할지!! (4) sajufun 10.03.05 926 0
79761 [의형제] 아바타를 누를정도는 아니지만 괜찮네요 (2) whamsjw 10.03.05 818 0
79760 [식객 : ..] 역시나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네요. (3) whamsjw 10.03.05 964 0
79759 [500일의..] 이런스토리는 이젠 너무 식상하지 않나싶다. (5) whamsjw 10.03.05 977 0
79758 [맨 온 와..] 그곳에 자유가 있기에... (3) ldk209 10.03.05 833 2
79757 [하모니] [하모니] (5) gosugosu02 10.03.05 1665 0
79756 [대병소장] 대병소장 잘봤습니다(약간 스포) (13) nightkail 10.03.05 1428 0
79755 [대병소장] 역시 성룡사단이야~~ (10) couque419 10.03.05 1247 0
79754 [이상한 나..] 팀버튼!! 나는 짱이다!! (9) dongyop 10.03.05 933 2
현재 [평행이론]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거라더니 (8) woomai 10.03.05 1073 0
79752 [평행이론] 역시 운명론이다~ (6) dongyop 10.03.05 1938 1
79751 [하치 이야기] 사랑스러운 하치! (7) dongyop 10.03.05 769 2
79750 [러블리 본즈] 피터 잭슨에 낚이지마라~ (6) dongyop 10.03.05 1104 1
79749 [포스 카인드] 이거참~ 조작이 확실해!! (6) dongyop 10.03.05 955 1
79748 [러블리 본즈] 영화 후기 (5) chungja 10.03.05 1215 0
79747 [대병소장] 후기 입니다. (7) chungja 10.03.05 1107 0
79746 [하치 이야기] 전 약간 졸렸네요 (3) whamsjw 10.03.05 752 0
79745 [예언자] 예언자 후기 (5) chungja 10.03.05 846 0
79744 [커플 테라..] 완전 웃긴 코믹영화로 알고있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 (5) whamsjw 10.03.05 924 0
79743 [울프맨] 예고편은 믿을게 못되네요. (5) whamsjw 10.03.05 792 0
79742 [하늘에서 ..] 어린시절 상상하던것들이 이루어지는 영화. (7) whamsjw 10.03.05 971 0
79741 [포스 카인드] 소름돋은건 간만이네요 (4) whamsjw 10.03.05 958 0
79740 [위핏] 좀 산만한 영화일수는 있겠네요^^ (4) whamsjw 10.03.05 854 0
79739 [공자 춘추..] 예고편을 믿지마세요. (5) whamsjw 10.03.05 766 0
79738 [디어 존] 디어존 후기 (5) chungja 10.03.05 2084 0
79737 [아바타] 못봤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은 영화 (4) yic4973 10.03.05 1675 0
79736 [바비] 재미보다는.... (4) yic4973 10.03.05 795 0
79735 [아머드] B급배우에 C급스토리를 펼쳐놓다. (3) kaminari2002 10.03.05 1013 0
79734 [우리가 꿈..] 이 승리가 바로 우리의 운명이야!! (6) gion 10.03.05 1083 0
79733 [러블리 본즈] 사랑스러운 나의 뼈는 어디에? (4) gion 10.03.05 1606 0
79732 [하치 이야기] 하치 이야기 (3) yuher29 10.03.05 811 0
79731 [밀크] 좋은 영화의 기근 속에서 단비처럼 내려 준 Great Movie!! (3) yuher29 10.03.05 961 0

이전으로이전으로466 | 467 | 468 | 469 | 470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