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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에 빠져들었던 시간 의형제
ssaw35 2010-03-07 오후 6:54:29 1019   [0]

의형제

 

송강호와 강동원이라는 두 멋진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화라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영화는 이름있는 배우가 나온다고 것만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두 주인공은 한마디로 말하면 잡고 도망가야하는 그런 사이이지만 나중에는 남자들간의 또 끈끈한 정으로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정을 나누게 된다.

 

이런 주제때문에 무거운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영화를 보면 전혀 쓸데없는 생각이었다고 느낄만큼 순간 순간 웃음도 많이 있고 한마디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 0명 참여)
boksh3
감사요   
2010-03-08 16:05
hsgj
잘읽었습니다   
2010-03-08 11:51
snc1228y
감사   
2010-03-08 10: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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