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이라는 영화를 보고 역시 사랑은 언제나 끝임없이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혼녀와 순수한 청년의 사랑이야기.

이제는 이혼을 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크게 이혼이라는 것이 나쁘게 느껴지지도 않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사랑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어려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륜이라는 것이 우리의 일상속에서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참 슬프고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혼녀와 순수한 청년의 사랑도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결혼은 또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