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본즈 이번 영화처럼 리뷰를 오랜만에 많이 본것 같네요 예고편 나올때 부터
볼 생각이 이미 압도적이여서 리뷰에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리뷰를 통해서
러블리 본즈을 어떤 촛점을 보고 봐야 할지는 큰 도움이 되어서 나름 리뷰의 고마움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어지네요
영화관에 도착하자 마자 느낀 것은 관객의 수를 보니 영화를 감상하는 도중에 뒷자리에
발이 날라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없으니 더욱더 집중할 수 있어 좋겠구나
이번에도 영화관에서 전세를 주었네요
리뷰에서얻은 정보를 통해서 주인공 시점과 함께 범인에 대한 것과 가족의 사랑등등
여러가지 장르가 복합되어 있으니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볼 수 있는 것을 제대로
보니 그나마 개인적으론 재미 있게 볼 수 있어 나름 좋았습니다.
포스카인드랑 가족의 슬픔 그 슬픔을 이겨내고 살아가야 하는 점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두 작품을 보니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
아무 이유 없이 희생당하는 경우를 언론을 통해서 보고 듣고 그 범인은 의외로 아는사람
주변의 인물이 많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동 범죄의 경우가 더욱더 그러하다
거기에 완전히 치밀한 계획을 통해서 이루어진 범죄는 아직도 일어나고 잡히지 않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무서움 마저 느낀다
누군가의 표적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자신은 알지 못한체 대비 할 수도 없고
그러한 사회안전망은 잘 돌아 가고 있는 것인가?
첫인상 좋고 아무이유 잘 해 주는 이가 있다면 좋다고 할 수 많은 없을 것이다
흔히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듯이 사람을 싫어하는 데에도 이유 또한 없다고 하지만
좋다 싫다를 떠나서 그 자체만으로 원인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러블리 본즈 보실 생각이시라면 너무 범인에 대해 몰두 하지 마시고 가족의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14소녀의 촛점으로 보시면 그나마 좀더 재미있게
감상 하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가 됩니다.
누구에게나 분명히 어떤 것에 대한 대가는 있을 것이다 그것이 지금 곧바로 나올 것인가
아니면 나중에 오는 그 차이가 될 것이라고 러블리 본즈 말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
수지가 중간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가야 하는 장면을 보면서
문뜩 나디아 에서 나디아의 모든 것을 포기 친구의 짱을 살려내는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그만큼 그 나이때의 아무것도 않보고 오직 하나만을 생각하고 이행하는
지금 어른되면서 세상의 물질과 함께 그것을 유지 더 억기 위한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선 이해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어른이라면 분명 어린 순수한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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