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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존.. 디어 존
junpaboss 2010-03-08 오후 5:02:40 1917   [0]

영화에 대한 아무 정보 없이 시사회로 처음 봤는데요..

음.. 처음에 너무 힘들 많이 쓰신거 아니신지... 2주간의 사랑은 너무 예쁘고 좋아 보였는데..

7년간의 기다림은.. 왠지 모르게 지루하고 이해 할수 없는 스토리로 전개 되는것이..

좀 뒷심이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전체적으로 재미나 모든것이

초반이 80 중후반부는..20밖에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아쉬웠어요..

주인공들의 사랑이 예뻤던 만큼...

헤어짐과 기다림이 좀더 괜찮은 이야기로 꾸며 졌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입니다.

배경도 너무 예뻣고 각각의 배우들도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총 1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3-09 11:03
moviepan
존   
2010-03-08 18:45
smc1220
감사   
2010-03-08 17:51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3-08 17:44
hooper
감사요   
2010-03-08 17:26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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