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오히려 씬 레드라인에 가깝습니다.하지만 더욱 매우 정적입니다.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보시면 알겠지만 중반에 나오는 사막에서의 스나이핑씬의 그 고요함속에 긴장감과

액션은 근래에 보기드문 힘이 응집된 액션씬이었습니다.20자평같은거에 굴하지않고 오랜만에

무게감있는 전쟁영화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비교하기 그렇지만 예전에 트랜스 포머1편을 극장

본듯합니다.......

 아카데미 노미니 기념겸 해서 다시 봤습니다....역시 그 힘이란 말을 할수 없군요!마치 예전의 그 모습같

습니다. 모든 영화 평론가들이 LA컨피던셜에 손을들어줬지만 아카데미는 타이타닉에 손을 들어 주었져!

그때 무지 열받았었는데....다시한번 그 것이 제현될려 합니다...솔직 아바타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이런 영화를 작품상이나 감독상을 주는건 너무 하지않나싶습니다... 너무나 진부한 소재에 너무나

헐리우드적인 스토리.....이런 스토리를 이렇게 재미있게 만드는것도 재능이지만...그래도....작품성은

떨어지고 감독의 역량 역시 돈을 만들고 트렌드를 만드는 감독이지 장인은 아닌 카메론에게 주지는 않

겠져!이번에는........이 영화의 주연인 이름이 생각이 않나지만 스왓에서 콜린파웰을 능가하는 카리스마

를 보여주고 28주에선...너무나 인상이 깉은 연기를 보여줬는데..이번에 이 친구가 주연상을 받기를 기대

합니다.....꼭 보세요!절대 실망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아카데미야...이번은 10년전의 과오를 저지르지 마라.....이렇게 흥행기록을 갈아치운것만으로 충분하다...

구태여 감투까지 쒸워줄만한 영화가 아니다...이 영화에 손을 들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