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앤디가르시아에 연기가 돋보이는 덴버
anon13 2010-03-09 오후 12:40:01 964   [1]
앤디가르시아가 연기한 신사다운 매너를 가진 부드러운 남자 지미는 단골술집에서 대그니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난다. 지미는 그녀를 보는 순간 사랑을 예감하고 대그니 또한 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대그니와 헤어져 술집을 나오던 지미를 기다리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거의 끈이었다. 옛 보스의 부름으로 그 앞에 끌려간 지미는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을 받는다. 덴버의 암흑가를 장악하고 있는 옛 보스의 부탁은 곧 명령이었다. 지미는 그 한건을 위해 손을 씻은 옛 패밀리들을 모아 일을 진행한다. 포르노 영사기사로 전락한 조막손, 장의사에서 일하며 시체를 패는 일로 자신의 폭력성을 삭히고 있던 오발탄 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잡일을 하던 프란치스, 갓 출소한 느린 바람이 지미를 따른다.사건이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실패로 끝나고 이는 겉 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보스는 지미에게 48시간안에 덴버를 떠나라는 처분을 내린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에게 내려진 처분은 '개죽음'이었다. 선상건배를 약속한 패밀리와 사랑하는 여인 그리고 그의 인생의 전부가 덴버에 있었고 패밀리를 저버릴 수 없었던 지미는 보스에게 정면으로 승부를 건다. 이에 분노한 보스는 미시시피 최고의 킬러 미스터 쉬를 불러 살해명령을 내리고 그의 패밀리는 하나 둘씩 킬러의 손에 죽어간다. 지미는 사랑하는 대그니에게까지 보스의 손길이 뻗치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작별을 고하고 보스를 향한 치밀한 복수의 계획을 꾸미는데...

(총 2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3-09 20:58
boksh3
마자요   
2010-03-09 16:08
moviepan
앤디   
2010-03-09 13:59
shee6363
ㅎㅎ   
2010-03-09 12: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9926 [디어 존] 영화가 끝나면 얼떨떨한 기분... (9) kooshu 10.03.09 912 1
79925 [이상한 나..] 나를 잠들게 만든 영화 (10) woomai 10.03.09 982 0
79924 [아바타] 다들 아시죠?? (6) marinppo 10.03.09 1517 0
79923 [프롬파리 ..] 시사회다녀와서.. 액션은 짱!! 내용은 별루.. (9) marinppo 10.03.09 827 0
79922 [비밀애] 유지태,윤진서의 7년만의 재회 (7) mokok 10.03.09 1616 0
79921 [육혈포 강..] 아제 내돈을 돌리도~~ (9) mokok 10.03.09 615 0
79920 [커플 테라..] 내용은 그닥이지만 촬영지 만큼은 가고싶을만큼 매력적 (5) aizhu725 10.03.09 776 0
79919 [더 문] 이런 영화도, 좋아요 (5) kaya13 10.03.09 1206 0
79918 [프롬파리 ..] 시사회다녀와서 (5) jh0826 10.03.09 656 0
79917 [아바타] 살짝 씁쓸한 뒷맛 (4) kaya13 10.03.09 1529 0
79916 [사랑은 언..] 미모에 반해 끝까지 본 영화에요 (5) hagood966 10.03.09 838 0
79915 [프롬파리 ..] [영화] 프롬파리 위드러브 (7) sowho5 10.03.09 545 0
79914 [퍼시잭슨과..]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5) sowho5 10.03.09 867 0
79913 [의형제] [영화] 의형제 (5) sowho5 10.03.09 588 0
79912 [식객 : ..] [영화] 식객 : 김치전쟁 (6) sowho5 10.03.09 922 0
79911 [하모니] [영화] 하모니 (6) sowho5 10.03.09 815 0
79910 [나인] [영화] 나인 (4) sowho5 10.03.09 688 0
79909 [더 로드] [영화] 더 로드 (4) sowho5 10.03.09 899 0
79908 [파르나서스..]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4) sowho5 10.03.09 845 0
79907 [셜록 홈즈] [영화] 셜록 홈즈 (3) sowho5 10.03.09 1033 0
79906 [프롬파리 ..] 총질하다 끝난 영화 그러나 눈을 못 떼는 영화 (7) aizhu725 10.03.09 556 0
79905 [인 디 에어] 현실을 바탕으로 시작한 영화가 뜬구름을 잡더니 다시 지상으로 착륙하다. (7) aizhu725 10.03.09 924 0
79904 [예수의 마..] 또다른 예수에관한일대기 (4) anon13 10.03.09 795 1
79903 [텔 뎀 후..] 세계최고에감독들이직접 (4) anon13 10.03.09 1024 1
79902 [밤의 열기..] 흑인이사는 미국 (3) anon13 10.03.09 743 1
79901 [톰 소여] 어린이 조디포스터 (3) anon13 10.03.09 752 1
79900 [써머스비] 죽음을택해야하는 슬픈사랑 (3) anon13 10.03.09 842 1
79899 [유혹은 밤..] 리처드기어와앤디가르시아에숨겨진명작 (3) anon13 10.03.09 1852 1
현재 [덴버] 앤디가르시아에 연기가 돋보이는 (4) anon13 10.03.09 964 1
79897 [꼬마 니콜라] 악동들의 한바탕 난장극^^ (4) ide27 10.03.09 798 0
79896 [못말리는 ..] 체비체이스에코믹연기가 돋보이는영화 (3) anon13 10.03.09 879 1
79895 [난폭한 주말] 난폭한코믹요소 (2) anon13 10.03.09 819 1

이전으로이전으로466 | 467 | 468 | 469 | 470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