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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첫사랑의 추억 회오리 바람
ide27 2010-03-09 오후 9:12:38 667   [0]

참 운좋게도 시사회표를 처음 양도 받아서......

 

 상암 CGV에서 관람했다.............

 

영화 관람...........

 

감독과의 대화시간....

 

이 영화의 제작사연을 들으면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다...............

 

먼저, 고교시절의 깨진 첫사랑이 이야기를 그리는데,,,,,,

 

남자 주인공이 너무 날라리로 나오는게...

 

그냥 날라리가 아니라......

 

영화에 나온 장면만 보고있자면........

 

이 친구는 수업을 듣는 적이 없다............

 

매번 땡땡이...........

 

다른 건물에서 담배피우기..............

 

도대체 수업을 듣는건지 안듣는건지....

 

한 장면도 나오지 않고....

 

땡땡이....흡연.....민폐끼치는 배달알바...........

 

좀 아쉬웠다.....

 

여자주인공은 좀 덜해서.........

 

나름 반항하기는 하지만..........

 

부모님에게 묶여사는 그런 고교생....

 

 

나름, 대비되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신 듯 하지만....

 

남주인공을 왜 그리 불량스럽게 그리신건지...아쉽기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지는 사랑은 안타까웠다...

 

누구나, 첫사랑의 추억은 있잖은가?

 

그 기억이 오버랩되면서...

 

그랬었지...하는 그런 이해들...

 

안타까웠다...........................

 

 

 

 


(총 2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3-11 17:20
smc1220
잘봣어요   
2010-03-10 17:18
boksh3
감사요   
2010-03-10 17:07
shee6363
ㅎㅎ   
2010-03-10 16:46
blueyny
잘보고 갑니다   
2010-03-10 15:05
darkspace82
깨지는 사랑이었나요??마지막에 여주인공이 그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에 전 다시 만난다는 느낌이었는데...다를수도 있겠군요...남자친구가 담배를 너무 자주펴서 좀;;;ㅋㅋㅋ   
2010-03-10 14:22
moviepan
첫사랑   
2010-03-09 23: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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