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럭비를 모르면 너무너무 지루해ㅠㅠ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white0605 2010-03-10 오전 12:14:02 1152   [1]

 

이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체인질링' 이라는 영화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사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럭비 룰을 모르다보니.. 사실 이해도 잘 되지않았고, 일단 지루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못하던 팀이 어떻게 우승까지 하게 되었는지? 그것이 의문입니다.

중간에 졸음을 참고 봐서, 제가 생각한 스토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죄없는 자신을 30년동안이나 감옥에 가둬둔 백인들을 미워하지 않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자 백인과 흑인을 차별두지 않고 똑같이 고용하고, 국가의 두 인종의 통합을 위해 '럭비' 라는 스포츠를 이용한 것이죠.

이 영화(실화)가 말해주는 것은..

서로 미워하지말자? 스포츠로 하나된 흑인과 백인?

뭐 이정도로 생각해도 될까요.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2.5점 정도.. (5점 만점)

썩 재밌다고는 말할수 없겠습니다. 다만 뭔가 느껴지는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총 2명 참여)
qsoonohk1107
참 재밌게 봤어요   
2010-03-30 20:20
wxhejin0322
어라..? 전 럭비 하나도 모르지만 진짜 감동적으로 보고 왔는데... 특히 라스트 10분은 진짜.... 대박임   
2010-03-19 17:13
snc1228y
감사   
2010-03-11 17:19
kooshu
저 럭비 모르는데   
2010-03-10 20:58
smc1220
공감   
2010-03-10 17:17
boksh2
마자요   
2010-03-10 17:05
shee6363
ㅎㅎ   
2010-03-10 16:45
blueyny
잘보고 갑니다   
2010-03-10 15:04
moviepan
글쿤요   
2010-03-10 12:48
seon2000
잘봤어요   
2010-03-10 08:3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9958 [플러쉬] 시골쥐와 서울쥐, 집쥐와 하수구쥐ㅋㅋ (1) nf0501 10.03.10 1192 0
79957 [더 캣] 귀여운 아이들의 영화 ㅋ (1) nf0501 10.03.10 1016 0
79956 [더 캣] 귀여운 아이들의 영화 ㅋ (2) nf0501 10.03.10 832 0
79955 [더 캣] 귀여운 아이들의 영화 ㅋ (1) nf0501 10.03.10 555 0
79954 [도레미파솔..] 진심 오글오글 (2) nf0501 10.03.10 1051 0
79953 [프리키 프..] 엄마랑 같이 볼껄.. (1) nf0501 10.03.10 794 0
79952 [신데렐라 ..] 그냥.. (1) nf0501 10.03.10 795 0
79951 [쿵푸팬더] ㅋㅋ 뚱띵팬더 (2) nf0501 10.03.10 853 0
79950 [말할 수 ..] 솔직히 난 그닥.. (3) nf0501 10.03.10 2001 0
79949 [퀸카로 살..] 사실 기대 안했었는데.. (2) nf0501 10.03.10 1032 0
79948 [언 애듀케..] 첼로를통해맺어진 인연 (5) anon13 10.03.10 1937 3
79947 [프롬파리 ..] 프롬파리 위드러브 (2) lortry 10.03.10 764 0
79946 [공자 춘추..] 공자 (2) lortry 10.03.10 670 0
79945 [인 디 에어] 한 사람의 삶과 색깔을 나타낸 영화 (6) eddieya 10.03.10 918 0
79944 [밀크] 숀펜의 연기변신이 눈부셨던 영화 (3) diswnsdk 10.03.10 925 0
79943 [육혈포 강..] 기냥 실컷 웃다 왔어요 (9) shee6363 10.03.10 602 0
79942 [커플 테라..] 커플테라피 후기 (7) mcg51 10.03.10 752 0
79941 [포스 카인드] 영화 후기 (8) mcg51 10.03.10 868 0
79940 [육혈포 강..] 3명의 언니들! (12) shgongjoo 10.03.10 675 0
79939 [사랑은 너..] 무너진 미국 가정 무너져 가는 가족뒤로 개인만 남는군요 (11) hagood966 10.03.10 778 0
79938 [대병소장] 큰 볼거리는 없지만... (9) enter8022 10.03.10 877 0
79937 [디어 존] 시사회.... (7) gibbum2 10.03.10 1010 0
79936 [크레이지 ..] 가슴으로 부른 노래로 날아든 파랑새 (7) sh0528p 10.03.10 824 0
79935 [육혈포 강..] 웃음을 주는 영화! (10) kbmya 10.03.10 641 0
79934 [육혈포 강..] 웃음폭탄들의 열연 (9) gottkf1980 10.03.10 634 0
79933 [육혈포 강..] 웃기려면 제대로 웃겨라.. (11) white0605 10.03.10 1956 1
79932 [이상한 나..] 동화같은 느낌의 영화 (9) white0605 10.03.10 1011 0
현재 [우리가 꿈..] 럭비를 모르면 너무너무 지루해ㅠㅠ (10) white0605 10.03.10 1152 1
79930 [우리가 꿈..] 지금 한국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적 (9) humble2000 10.03.09 1091 0
79929 [채식주의자] 조금 난해한 영화 (6) diswnsdk 10.03.09 1364 0
79928 [키사라기 ..] 반전의 연속 (7) ide27 10.03.09 568 0
79927 [회오리 바람] 안타까운 첫사랑의 추억 (7) ide27 10.03.09 667 0

이전으로이전으로466 | 467 | 468 | 469 | 470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