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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첨엔.. 하울의 움직이는 성
nf0501 2010-03-11 오전 12:19:47 1196   [0]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예고편.. 상당히 오래 전 얘기지만..

 

이 영화의 예고편에는 더빙이 기무라 타쿠야란 얘기가 나왔었다.

 

사실 그 땐 기무라 타쿠야가 누군지도 몰랐고 걍 하울 캐릭터가 참 멋지네 생각만 했었지..

 

글고 영화를 봤는데 정말 소피와 하울의 사랑이 너무 멋져 보였다.

 

하지만 뭔가 전쟁과 그런 씬들이 와닿지 않고 잘 모르겠고 (물론 어렸던 탓도 있지만)

 

가루슈파도 뭔가 모르겠고 그랬는데..

 

좀 더 커서 책을 읽고나니 얼마나 멋진 사랑 이야기 였는지 알게 되었다.

 

모든 걸 알면서도 소피를 놀리면서도 위해주는 멋진 남자 하울..ㅋ

 

그리고 계속 속지만 마음만은 진심인 소피..

 

귀여운 악마 캘스퍼(원래이름)!

 

미야자키 하야오가 원작인줄 알았지만 다이애나 라는 영국작가가 원작이었다.

 

역시 영국문학이란느낌도 지울 수 없었다!

 

쨌든 넘넘 재밌는 얘기~


(총 1명 참여)
musevening
잘 봤습니다~   
2010-03-11 18:05
snc1228y
감사   
2010-03-11 17:14
moviepan
재밌었죠   
2010-03-11 14:24
ekduds92
잘읽었어요~ㅋ   
2010-03-11 10:27
sirseth
상상력으로 빚어내 멋진 이야기죠   
2010-03-11 05:45
sdwsds
미야자키 하야오감독 대단하다.   
2010-03-11 0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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