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쓰며 미국농구에 꿈을키우는그 장난삼아 세정액을 들이마시면서 시작한 마약에 재미를 붙이면서 그들의 비행은 점점 대담해 진다. 어느날 시합 전에 하게 된 마약 때문에 학교에서 쫓겨나게 된 짐과 친구들은 더욱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고, 마침내 짐은 집에서도 버림받는다. 길에 쓰러져 있던 짐은 친구의 도움으로 살아나지만, 마약을 끊지 못해 미키와 함께 거리를 떠도는 생활을 면치 못한다. 그들은 실수로 살인을 하게 되고 미키는 경찰에 체포된다. 갈곳이 없는 짐은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6개월 형을 선고받는다. 짐은 감옥에서의 고통과 노력 끝에 회복에 성공하게 되고, 출감과 함께 작가로, 음악가로, 연극인, 그리고 농구선수로서 새로운삶을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