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버지판 <세븐 데이즈> 용서는 없다
aroma55 2010-03-12 오후 11:40:07 1256   [0]

 

 

 아버지판 <세븐 데이즈> ?

 

 그러나 예상하기 쉬운 캐릭터,

 무언가 매끄럽지만은 않은  뻔한 전개..

 드라마에선 이름 꽤나 날렸던 한혜진이지만,

 차라리 CSI의 과학자처럼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웠던 연기,

 시종일관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며 육두문자만 일삼았던 성지루 등

 

 두 배우, 설경구, 류승범의 소름끼치는 연기만으로는 커버해야할 곳이 너무 많았던 영화였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괜찮았던 것은,

 

 연기중인 연기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아픔을 공감해 가슴이 먹먹해지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리얼하게 보여준 부검 장면을 영화 결말의 열쇠로 사용하며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이야기를 그려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괜찮아 좋아

 


(총 0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많이 본 영화입니당   
2010-03-20 01:10
kooshu
볼꺼에요   
2010-03-13 17:23
snc1228y
감사   
2010-03-13 10:0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086 [예언자] 예언자 (6) omh555 10.03.14 1105 1
80085 [10억] 돈주고 보기 아까웠던 영화... (5) juidyorangy 10.03.14 1058 0
80084 [8인: 최..] 초.두.부 가 제일 재밌었음... (5) juidyorangy 10.03.14 1407 0
80083 [의형제] 송강호 영화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4) juidyorangy 10.03.14 1011 0
80082 [공자 춘추..] 공자: 정말기대하고봤는데... (3) juidyorangy 10.03.14 752 0
80081 [위핏] 좋게 평가는 되어있군요, 근데 아직까지 하는 영환 줄 알았는데.... (4) hrqueen1 10.03.14 802 0
80080 [아바타] 아바타, 말이 필요없습니다. (5) dark1st 10.03.13 1709 0
80079 [프롬파리 ..] 빠른 전개가 영화에 집중하게 해주는 듯 (5) iwannahot 10.03.13 945 0
80078 [디어 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4) polo7907 10.03.13 757 0
80077 [의형제] 볼만하네요.. (3) hwapoong 10.03.13 469 1
80076 [의형제] 배우의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 (7) fa1422 10.03.13 634 0
80075 [하모니] 하모하모 (6) omh555 10.03.13 798 1
80074 [듀스 비갈로] 웃다지쳐쓰러진다 (6) anon13 10.03.13 912 0
80073 [스카이 하이] 유치찬란 (4) anon13 10.03.13 985 0
80072 [13번째 ..] 스토리만 최강 (4) anon13 10.03.13 965 0
80071 [팁토] 도대체 이게뭔지 (3) anon13 10.03.13 2330 0
80070 [엠마] 케이트베킨세일과귀네스펠트로중누구? (3) anon13 10.03.13 703 0
80069 [더스틴 호..] 더스틴호프만에코미디 (4) anon13 10.03.13 716 0
80068 [문라이트 ..] 훈훈한 사랑이야기 (5) anon13 10.03.13 863 0
80067 [나를 책임..] 주드로에 매력 (5) anon13 10.03.13 2089 0
80066 [로맨스 &..] 바람둥이경고된뮤지컬 (3) anon13 10.03.13 845 0
80065 [폴락] 잭슨폴락에 광기 (3) anon13 10.03.13 1075 0
80064 [셔터 아일..] 셔터 아일랜드- 아내를 사랑한 한 사내의 슬픈 이야기 (8) casyo 10.03.13 935 0
80063 [포스 카인드] ...별로 (4) skygw2000 10.03.13 944 0
80062 [식객 : ..] 1의 감동이 너무 커서인지..ㅎ (5) lhyunjung 10.03.13 864 0
80061 [셔터 아일..] [적나라촌평]셔터 아일랜드 (41) csc0610 10.03.13 7583 2
80060 [셔터 아일..] 이놈의 반전... 머리터지겠네;;; (9) skworld 10.03.13 11162 0
80059 [예스맨 프..] [적나라촌평]예스맨 프로젝트 (3) csc0610 10.03.13 673 0
80058 [인 디 에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7) sh0528p 10.03.12 919 0
80057 [사랑은 너..] 중년의 사랑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7) maymight 10.03.12 677 1
현재 [용서는 없다] 아버지판 <세븐 데이즈> (3) aroma55 10.03.12 1256 0
80055 [예언자] 독특한 색채 그리고 생각하는 영화 (2) diswnsdk 10.03.12 708 0

이전으로이전으로466 | 467 | 468 | 469 | 470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