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질러한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투모로우 이전작이라 더욱 젊은 이배우가 맡은 조는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약혼녀 다이아나와 헤어지기로 하지만, 그 사실을 다이아나의 부모에게 말하기 전 다이아나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게 된다. 하나뿐인 딸을 잃어버리고 깊은 슬픔에 빠진 다이아나의 부모 벤과 조조, 그리고 조는 함께 지내게 되고, 그렇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서로를 위로 조는 버티라는 여자를 알게 된다. 행방불명된 애인을 3년째 기다리고 있는 우체국 직원 버티. 서로 같은 슬픔을 지닌 버티와 조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벤과 조조는 딸을 해친 살인자에 맞서 법정에 서게 되는데.........
2010-03-13 오전 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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