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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만 최강 13번째 전사
anon13 2010-03-13 오전 7:36:38 965   [0]
우선 존 맥티어난 감독에 스토리라인에 푸욱 빠져 다이하드 만큼 잘만든 스토리인데 저난적으로 너무 터프하다 약탈과 살육의 땅, 북구 투쑤크블라드의 사절로 강제 파견된다. 다국어를 구사하는 충복 멜기세데와 함께 낯선 오지에 던져진 아메드. 하지만 그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그 지역의 통치자인 히길리악 왕은 이미 운명한 상태였고, 설상가상으로 인근 마을에 괴물들이 출몰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로쓰가르 왕이 통치하는 왕국으로부터 전령이 찾아와 군사지원을 요청한다. 히길리악 왕의 후계자이자 용맹스러운 전사 불리위프는 열 세명의 전사를 구성하는데, 무녀의 점괘에 따라 13번째 전사는 북구인이 아니어야 했으므로, 뜻하지 않게 아메드가 마지막 전사로 발탁 험난한 여행 끝에 13인의 전사가 찾아간 로쓰가르 왕국.마을은 황폐하고 사람들은 정체불명 괴물의 출몰로 공포 안개괴물, 또는 용의 불을 내뿜는 괴물로 알려진 족속들이 안개를 몰고 나타나 사람들의 사지를 무참하게 살육한 뒤, 시체들의 머리를 잘라가는 것이었다. 전사들이 도착한 첫날밤, 이 시체를 먹는 괴물들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이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전사들은 불행히도 다수의 동료를 잃고만다. 아침이 밝아오고, 시체를 먹는 괴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전사들은 깊은 숲속을 찾는다. 이때 아메드는 괴물들을 처치하려면 그 힘의 원천인 마녀와 괴물 우두머리를 해치워야만 한다는 무녀의 경고를 받고 그들에 본거지로 쳐들어가는데......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15
musevening
잘 봤습니다~   
2010-03-13 22:52
moviepan
스토리만? ㅎㅎ   
2010-03-13 11:35
snc1228y
감사   
2010-03-13 09: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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