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하모하모 하모니
omh555 2010-03-13 오전 9:54:17 798   [1]

밤없소 여가수 출실으로 나았던 우피,,그 영화에서 수녀원으로 도망간 그녀,

수녀원 ㅂㅕ장으로 생활이 하던중 합창단을 구성해서 수녀원을 살리는 스토리.

이와 유사한 환경으로 리메이크 혹은 카피된 느낌의 '하모니'

 

하지만 재미있다.

즐겁다.

약간의 감동 마져 전달한다.

 

불우한 인생들의 아픈 과거와 쓰라린 현실에서도 한가지 끈 하나는 잡고서

이루고자 하며 희망을 꿈꾸는 그들이 보여준 생생한 이야기꺼리...

 

잠시 내 존재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줄거리속 살인자 '나문희'

어쩔수없이 어쩌다보니 불륜을 저지를 남편을 응징(?) 하지만

법치국가의 국민인 그녀는 사형을 언도 받는다.

 

음악교수였던 그년에게 2자녀가 있었지만 엄마의 범법으로 싱글맘인된딸.

그리고 아들녀석...

 

엄마의 사정은 알랑곳하지 않던 딸은 엄마의 지휘하는 공연을 보게되고

어느날 찾아온 온가족 하루밤 (1박)에 초대되어

 

별체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그리고 나문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또다른 주인공 '김윤진' 형무소에서 출생 아들을 입양을 시키고

18개월의 출산 보육기간이 끝났기때문에....

 

그러다 합창단 공연에 관람하러온 아들을 보고 하여없이 운다.

'아줌마 안녕!'이란 아들의 인사에 -내가 니 친엄마야!-하고

 

목으로 올라오는 소리를 삼키며...흐느낌다.

 

이 영화는 꼭 볼필요가 있다.

흥미와 감동이 그 어느 어둡잔은 액션보다 즐거음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16
snc1228y
감사   
2010-03-14 16:34
musevening
잘 봤습니다~   
2010-03-13 22:51
moviepan
하루   
2010-03-13 11:28
kooshu
글쿤요   
2010-03-13 10:12
snc1228y
감사   
2010-03-13 10:0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086 [예언자] 예언자 (6) omh555 10.03.14 1105 1
80085 [10억] 돈주고 보기 아까웠던 영화... (5) juidyorangy 10.03.14 1057 0
80084 [8인: 최..] 초.두.부 가 제일 재밌었음... (5) juidyorangy 10.03.14 1407 0
80083 [의형제] 송강호 영화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4) juidyorangy 10.03.14 1011 0
80082 [공자 춘추..] 공자: 정말기대하고봤는데... (3) juidyorangy 10.03.14 752 0
80081 [위핏] 좋게 평가는 되어있군요, 근데 아직까지 하는 영환 줄 알았는데.... (4) hrqueen1 10.03.14 802 0
80080 [아바타] 아바타, 말이 필요없습니다. (5) dark1st 10.03.13 1709 0
80079 [프롬파리 ..] 빠른 전개가 영화에 집중하게 해주는 듯 (5) iwannahot 10.03.13 945 0
80078 [디어 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4) polo7907 10.03.13 757 0
80077 [의형제] 볼만하네요.. (3) hwapoong 10.03.13 469 1
80076 [의형제] 배우의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 (7) fa1422 10.03.13 634 0
현재 [하모니] 하모하모 (6) omh555 10.03.13 798 1
80074 [듀스 비갈로] 웃다지쳐쓰러진다 (6) anon13 10.03.13 911 0
80073 [스카이 하이] 유치찬란 (4) anon13 10.03.13 984 0
80072 [13번째 ..] 스토리만 최강 (4) anon13 10.03.13 964 0
80071 [팁토] 도대체 이게뭔지 (3) anon13 10.03.13 2330 0
80070 [엠마] 케이트베킨세일과귀네스펠트로중누구? (3) anon13 10.03.13 703 0
80069 [더스틴 호..] 더스틴호프만에코미디 (4) anon13 10.03.13 716 0
80068 [문라이트 ..] 훈훈한 사랑이야기 (5) anon13 10.03.13 863 0
80067 [나를 책임..] 주드로에 매력 (5) anon13 10.03.13 2088 0
80066 [로맨스 &..] 바람둥이경고된뮤지컬 (3) anon13 10.03.13 845 0
80065 [폴락] 잭슨폴락에 광기 (3) anon13 10.03.13 1075 0
80064 [셔터 아일..] 셔터 아일랜드- 아내를 사랑한 한 사내의 슬픈 이야기 (8) casyo 10.03.13 935 0
80063 [포스 카인드] ...별로 (4) skygw2000 10.03.13 943 0
80062 [식객 : ..] 1의 감동이 너무 커서인지..ㅎ (5) lhyunjung 10.03.13 862 0
80061 [셔터 아일..] [적나라촌평]셔터 아일랜드 (41) csc0610 10.03.13 7583 2
80060 [셔터 아일..] 이놈의 반전... 머리터지겠네;;; (9) skworld 10.03.13 11162 0
80059 [예스맨 프..] [적나라촌평]예스맨 프로젝트 (3) csc0610 10.03.13 673 0
80058 [인 디 에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7) sh0528p 10.03.12 919 0
80057 [사랑은 너..] 중년의 사랑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7) maymight 10.03.12 677 1
80056 [용서는 없다] 아버지판 <세븐 데이즈> (3) aroma55 10.03.12 1255 0
80055 [예언자] 독특한 색채 그리고 생각하는 영화 (2) diswnsdk 10.03.12 707 0

이전으로이전으로466 | 467 | 468 | 469 | 470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