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좋게 평가는 되어있군요, 근데 아직까지 하는 영환 줄 알았는데.... 위핏
hrqueen1 2010-03-14 오전 12:43:00 802   [0]

오늘 KTX로 잠깐 시골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이라 영화를 선택했죠. 혼자서 가는 길이라 무료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본 영화가 [위핏]입니다.

열차에서 하기에 상영중인 줄 알았는데 영화관에서는 아닌가 보네요. 여기 검색에서 빠진 걸로 봐서는요.

 

참 재밌는 영화라 생각되어요. 80,90년대 풍이라 할까?

스포츠의 소재가 롤러스케이트라는 것도 추억을 더듬게 하구요. 실은 전 타본 적이 없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예전 하이틴영화, 헐리웃 하이틴 영화를 보는 것 같더라구요.

약간은 진보된 게 있기는 하지만요.

 

글고, 정말 미국에선 그 게임이 유행인 건지....

영화 내용을 봐서는 그리 유행하는 게임은 아닌 것 같은데.....

 

 

사랑과 꿈이라는 두가지 모두를 손에 쥐는 것, 정말 영화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게도 상행선에서도 영화를 보았다면 좋았을 텐데....

자리도 많이 남아 편히 오기는 했지만. 어제 오전의 기분좋은 경험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기만 하네요.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17
snc1228y
감사   
2010-03-14 16:33
kooshu
맞아요 평이   
2010-03-14 12:26
moviepan
영화니..   
2010-03-14 1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086 [예언자] 예언자 (6) omh555 10.03.14 1102 1
80085 [10억] 돈주고 보기 아까웠던 영화... (5) juidyorangy 10.03.14 1057 0
80084 [8인: 최..] 초.두.부 가 제일 재밌었음... (5) juidyorangy 10.03.14 1404 0
80083 [의형제] 송강호 영화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4) juidyorangy 10.03.14 1008 0
80082 [공자 춘추..] 공자: 정말기대하고봤는데... (3) juidyorangy 10.03.14 751 0
현재 [위핏] 좋게 평가는 되어있군요, 근데 아직까지 하는 영환 줄 알았는데.... (4) hrqueen1 10.03.14 802 0
80080 [아바타] 아바타, 말이 필요없습니다. (5) dark1st 10.03.13 1706 0
80079 [프롬파리 ..] 빠른 전개가 영화에 집중하게 해주는 듯 (5) iwannahot 10.03.13 943 0
80078 [디어 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4) polo7907 10.03.13 757 0
80077 [의형제] 볼만하네요.. (3) hwapoong 10.03.13 468 1
80076 [의형제] 배우의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 (7) fa1422 10.03.13 633 0
80075 [하모니] 하모하모 (6) omh555 10.03.13 796 1
80074 [듀스 비갈로] 웃다지쳐쓰러진다 (6) anon13 10.03.13 911 0
80073 [스카이 하이] 유치찬란 (4) anon13 10.03.13 984 0
80072 [13번째 ..] 스토리만 최강 (4) anon13 10.03.13 964 0
80071 [팁토] 도대체 이게뭔지 (3) anon13 10.03.13 2329 0
80070 [엠마] 케이트베킨세일과귀네스펠트로중누구? (3) anon13 10.03.13 700 0
80069 [더스틴 호..] 더스틴호프만에코미디 (4) anon13 10.03.13 716 0
80068 [문라이트 ..] 훈훈한 사랑이야기 (5) anon13 10.03.13 862 0
80067 [나를 책임..] 주드로에 매력 (5) anon13 10.03.13 2088 0
80066 [로맨스 &..] 바람둥이경고된뮤지컬 (3) anon13 10.03.13 844 0
80065 [폴락] 잭슨폴락에 광기 (3) anon13 10.03.13 1075 0
80064 [셔터 아일..] 셔터 아일랜드- 아내를 사랑한 한 사내의 슬픈 이야기 (8) casyo 10.03.13 934 0
80063 [포스 카인드] ...별로 (4) skygw2000 10.03.13 943 0
80062 [식객 : ..] 1의 감동이 너무 커서인지..ㅎ (5) lhyunjung 10.03.13 862 0
80061 [셔터 아일..] [적나라촌평]셔터 아일랜드 (41) csc0610 10.03.13 7580 2
80060 [셔터 아일..] 이놈의 반전... 머리터지겠네;;; (9) skworld 10.03.13 11161 0
80059 [예스맨 프..] [적나라촌평]예스맨 프로젝트 (3) csc0610 10.03.13 670 0
80058 [인 디 에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7) sh0528p 10.03.12 918 0
80057 [사랑은 너..] 중년의 사랑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7) maymight 10.03.12 676 1
80056 [용서는 없다] 아버지판 <세븐 데이즈> (3) aroma55 10.03.12 1255 0
80055 [예언자] 독특한 색채 그리고 생각하는 영화 (2) diswnsdk 10.03.12 707 0

이전으로이전으로466 | 467 | 468 | 469 | 470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