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가 패떳을 하차후 개봉한 영화라서 그런지 어떠한 기대감을 갖게 됐고 소재 또한 신선했기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 복수극의 조작이라는 부분에서 재밌게 풀어갔으면 했지만 어설픈 상황과 그다지 타당치 않은 복수심은 영화에 질을 떨어뜨리기 충분 했습니다. 스토리의 치밀성과 촬영방식이 신선치 못한 것이 나름 아쉬웠습니다. 호주까지 가서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셸공드리 같은 영화를 만들려면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동과 기법은 함께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감상을 내 멋대로 하는 리뷰라 쓴소리를 많이 하고 갑니다. 한국영화 화이팅!!!!!!!!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18
snc1228y
감사
2010-03-14
16:33
kooshu
뭔가 너무 빠르게 전개를ㅠ
2010-03-14
12:27
moviepan
아깝다라..
2010-03-14
11:39
tjsdldnsdl
흠...상황이 어설프긴 했습니다만...복수심이 타당치 않은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솔직히 저도 스토리의 구성이나 촬영방식이 신선치 못했던 건 공감입니다... 그래도 뭔가 반전이 있겠지 했는데, 반전도 허무했구요....그래도 그냥 한번 볼만은 했던 것 같아요...어찌보면 인간의 이기적인 면모도 잘 드러낸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