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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예언자
omh555 2010-03-14 오전 1:22:46 1105   [1]

누가 대부를 능가한다고 했나??

이건 뭐 치부를 들어내는 일과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정당화 될수 없는 사회 윤리를 묵살한 처사이다.

철모르고 살아온 청소년이 감옥이라는 곳에가서

살기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똘마니에서 3인자 2인자...그리고 독립하면서 우두머리로로...

 

이게 말이 되는가?

누가 이 영화로 귀감을 받으며 이 영화로 꿈을 꾸겠는가?

기껏 희망을 건다는게 불우해도 뭐든지 가리지 않고 물불 안가리고

잃을게 없으니까 손해 날 일도 없으니까 막가도 된다...

그래서 자기만 잘살고 잘먹으면 극게 인가으로 이세상을 이겨나가는 현명한 방법이다.

라고 추켜세우는 꼴이다.

 

뭔가 그래도 제시하는 바가 있어야 부륜영화를 보던 살인극을 보던

남다른 판단을 관객은 할 수 있지 않은가 말이다!

 

대부 어쩌구해서 못보던 배우라도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권선징악도 없고 교훈은 더더군다나 없는

아무 쓰잘대기 없는 이 영화 '예언자'

 

누가 본다면 바로 때려쳐라.............보지마라 할텐대...

그래도 본다면 참 큰일이다....

 

 


(총 1명 참여)
pekke
영화에 대체 교훈과 권선징악이 왜필요한건지..;;   
2011-08-08 21:23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18
snc1228y
감사   
2010-03-14 16:33
fa1422
잘봤어요   
2010-03-14 14:53
kooshu
헐ㅠㅠ 그런가요? 예매했는데   
2010-03-14 12:27
moviepan
때려쳐라라..   
2010-03-14 11: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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