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가 본 크레이지(2010) 크레이지
enter8022 2010-03-15 오후 3:51:00 558   [0]

이 글 제목에 '내가 본'이라고 전제를 붙인 것은,

 

난 공포영화 팬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기 위함이다.

 

이 영화는 스릴러 공포 장르의 영화였지만,

 

공포물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스릴러면 보다는 공포라는 시각에서 관람한 것 같다.

 

보는 이에게 공포감을 주면서 영화 상영 내내 몰입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영화다.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몰입 부분에 있어서는 단연 짱이다.

 

돌발 상황에서 공포를 극대화 시켜 눈을 땔 수 없게 만든다.

 

영화 끝 부분에서도 다 죽어 버리거나,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 없어지거나 그러는 것이 아닌...

 

멋지게 끝나면서 보는 이에게 약간의 여운도 남겨준다.

 

뛰어 나지는 않지만 구성도 탄탄한 작품이라고 본다.

 

하지만...

 

글 첫머리에 밝혔 듯이 난 공포물을 싫어한다.

 

그래서...공포로 가득찬 이 영화를 비추한다. ㅋㅋㅋ

 

 

* 스릴러[thriller] - 관객의 공포심리를 자극할 목적으로 제작한 드라마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25
snc1228y
감사   
2010-03-17 12:42
foralove
음.....   
2010-03-16 02:59
moviepan
크레이지   
2010-03-15 23:34
kooshu
어떨까나   
2010-03-15 17:58
boksh2
감사   
2010-03-15 16:4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150 [대병소장] 성룡식 액션의 진수는 아니지만 (3) ritemsith 10.03.16 975 0
80149 [500일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3) ritemsith 10.03.16 909 0
80148 [꼬마 니콜라]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2) ritemsith 10.03.16 731 0
80147 [육혈포 강..] 잼 났어요~~ (6) younhg2 10.03.16 569 0
80146 [콘택트] 꿈과 사랑이 있는 드라마 (3) ide27 10.03.16 1008 0
80145 [육혈포 강..] 제2의 마파도 예감... (6) 731212 10.03.16 959 0
80144 [첨밀밀] 잊지못할 영화 (4) ide27 10.03.16 1547 0
80143 [데이브레이..] [적나라촌평]데이브레이커스 (8) csc0610 10.03.16 1004 0
80142 [이상한 나..] 앨리스의 디즈니(?) 블록버스터화 (6) wowmana 10.03.16 1129 0
80141 [데이브레이..] <데이브레이커스>감상평 (8) mcg51 10.03.16 986 0
80140 [솔로몬 케인] 악마를믿는다면 신도있다는걸 믿어라 (8) anon13 10.03.16 1846 1
80139 [패트리어트..] 자식에죽음을보는아버지-요즘더욱안타깝네요 (6) anon13 10.03.16 1121 0
80138 [비포 더 ..] 법정스님에철학이녹아있는 휴먼무비 (5) anon13 10.03.16 678 1
80137 [데이브레이..] 데이브레이커스 (12) aizhu725 10.03.15 899 0
80136 [대병소장] 역시 성룡형님은 죽지 않았어 (17) diswnsdk 10.03.15 4614 0
80135 [대병소장] 도시갱단 물리치는 영화가 더 나을듯 (6) everydayfun 10.03.15 731 0
80134 [남극의 쉐프] 남극에서 그들은 어린아이가 되어 즐겁게 놀았다. (5) gehiren 10.03.15 809 0
80133 [사랑은 너..] 중년의 복잡한 사랑??? (7) dongyop 10.03.15 849 0
80132 [인 디 에어] 언젠가 사람은 자신의 삶에 정착이 필요하다. (6) dongyop 10.03.15 1012 0
80131 [우리가 꿈..] 작품성을 논하지 말라!! (4) dongyop 10.03.15 848 0
80130 [프롬파리 ..] 제목은 멜로이지만 내용은 신파 (5) dongyop 10.03.15 661 2
80129 [리틀 디제이] 일본판 소나기~ (3) dongyop 10.03.15 709 1
80128 [공자 춘추..] 괜히 본 영화... (5) irisyou80 10.03.15 684 1
현재 [크레이지] 내가 본 크레이지(2010) (6) enter8022 10.03.15 558 0
80126 [하치 이야기] 예아 하치이야기~~^^ (4) rgd8282 10.03.15 676 0
80125 [처음 본 ..] 쇼퍼홀릭에그녀 사랑에관한 솔직함 (4) yunjung83 10.03.15 825 6
80124 [데이브레이..] 뱀파이어미래세상에 쫓끼는인간 (9) yunjung83 10.03.15 2937 6
80123 [사랑은 언..] 로맨틱 코미디와 결혼과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담아낸 영화! (6) lang015 10.03.15 1003 0
80122 [파르나서스..] 머리가 터질것 같은 상상의방 (5) anon13 10.03.15 936 0
80121 [크레이지 ..] 망가진컨츄리가수에게 아카데미남우주연상이 (4) anon13 10.03.15 2294 1
80120 [슬레이어] 제임스우즈에 차분한 표정으로 조지는 광폭액션 (4) anon13 10.03.15 874 0
80119 [트윈 픽스..] 전설에공포물 (4) anon13 10.03.15 900 0

이전으로이전으로466 | 467 | 468 | 469 | 470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