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등려군의 노래...
이 영화가 한국에 소개된 이후, 등려군의 노래들은 더욱 유명해졌다..
그 이, 거리에서 그리고 티비에서도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잠시 반짝가수로 등장했던 어느 듀요는 그녀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으니...
인기가 어느 정도 였는지 가늠할 수 있었다..
노래도 참 좋았던 영화였지만,
영화 속 러브스토리는 그 이상이었다..
진가신 감독...
이 영화로 유명해져서 헐리웃까지 날아갔지만,
이만한 영화를 만들지 못한 그는 다시 귀국해서 몇몇 작품을 감독하거나 제작했다..
참,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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