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움직이는 건 맞아~ 하지만,,, 엄마가 사랑에 빠졌다면,,,
아빠의 외도로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고 뉴욕으로 아들과 딸을 데리고 옵니다. 거기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보모를 구하는데,,, 여성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남자 주인공을 신뢰하고 아이들의 보모로 고용을 합니다. 그러면서 벌어지는데 그들은 결국 사랑에 빠집니다. 아이들에게 들키기도 하고 그들은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하고 엄마와 남자 주인공 사이에 아이가 생기는데,, 결국 자궁외 임신,,, 그런저런 이유로 그들은 헤어짐을 경험하지만,, 몇년 뒤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다고 마지막에 만납니다. 그 장면에서는 둘이 잘되겠구나라고 느껴지더군요,,, 도저히 나는 공감이 전혀 안갔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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