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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재미는 개인의 취향차지만,, 육혈포 강도단
woomai 2010-03-23 오후 12:15:54 416   [0]
평균 65세의 최고령 은행강도단.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빼앗긴 세명의 할머니.
전문은행강도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은행을 털기로 하는데..

영화  개봉전 부터 대충의 스토리를 보고 패스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뜻하지
않게 지정예매권이 생겨  관람을 했는데..

예상과는 크게 빗나가지 않았고, 웃음도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다.

이왕 할머니 강도단이라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설정을
했다면 마무리도 영화같이 했으면 좋으련만 굳이 현실을 쫓아 우울하게 마무리를
지을 필요가 있었을까?

그리고 영화의 재미는 각자 개인의 취향차라서 내가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고
그 반대로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요즘 무법자와 육혈포강도단사이의 일명 '평점알바'경쟁이 붙어
서로의 영화에 최소의 별점을 주고, 자 영화에는 별5개를 아낌없이 뿌리는
일이 포탈과 영화전문사이트에 벌어진다.

두 영화를 다 본 일인(一人)으로 극찬의 영화는 아닌지라, 본인과 같이 네티즌의
평점이나 평판으로 영화를 고르는 사람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영화사입장에서는 밥줄이 달려있는 일이겠지만, 좀 적당히 해 주시길..


(총 0명 참여)
kimshbb
고마워요   
2010-03-25 11:06
snc1228y
감사   
2010-03-24 07: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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