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의 1인2역

꽤나 그럴듯한 영화예고편....

영화보는 중간에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도 .....구별이 잘안가고...

허긴 주인공도 헷갈려 하는데...

나도 헷갈려 해야 하는게 맞는거겠죠...

다만.....

형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 이도저도....

동생은 또 뭔지......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부인이자 형수는 또 뭐고....

암튼.......예상했던거 보다 더 머리를 써야 했기에..

잠이 오지는 않았지만...

큰 재미는 못느낀거 같아요;;;

내가 공감할수 없는 이야기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본 분들도 다들;;;예고편에 낚였다는 분도 계셨고;;;

결말도 좀 애매했고;;;암튼....

유지태란 배우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봐서 좋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