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역시 유오성.. 반가운 살인자
omh555 2010-03-26 오전 1:46:48 850   [0]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나오는 아빠의 부성애를 다룬 영화라 하는데

 

뭐...그닥 그런것 까지는 표현이 약한것 같고

 

그져 어쩌다 보니 실직 가장이되고 노숙을 하던중 아내와의 갈등이 고조되어 집 밖 생활을 해 오던중

 

자신이 들어놓은 생명보험증권을 수익자를 딸로 바꾸면서

 

자신의 마지막 힘을 상해사망에 촛점을 맞춘 아주 무기력하고 생각 짧은

 

옹졸한 가장의 이야기가 이 영화의 스토리다.

 

영화 막장에는 결국 주고자 했던 마음에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뀌면서

 

정말 살게되고, 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헸던걸 후회하며 다시금 일어서고

 

딸은 원망과 미움이 증오로 표출된 자신의 다른 모습을

 

아빠의 형편없는 아기 같은 마음으로 희생을 한다는 설정 알고는 아빠를 찾는

 

이쁜 딸로 변신...종극에는 무탈하게 헤피엔딩 하는 영화.

 

유오성의 각진 얼굴로 코믹을 강조한 변신이지만 그래도 연기력으로 잘 버텨줘서

 

참 재미있기 봤다 싶다....

 

 


(총 1명 참여)
wxhejin0322
잘 읽고 갑니다   
2010-04-15 20:17
fdakfh98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2:37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1 00:35
snc1228y
감사   
2010-03-26 14:46
moviepan
유오성   
2010-03-26 13:29
sdwsds
유오성의 연기 기대된다.   
2010-03-26 03:2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634 [제로 포커스] 아쉽다 (5) honey5364 10.03.26 913 0
80633 [클로이] 아쉽다 (4) honey5364 10.03.26 841 0
80632 [이웃집 남자] 아쉽다 (3) honey5364 10.03.26 1221 0
80631 [시리어스맨] 아쉬운 영화 (3) honey5364 10.03.26 785 0
80630 [마녀의 관] 아쉽다 (3) honey5364 10.03.26 696 0
80629 [시네도키,..] 아쉬운 영화 (3) honey5364 10.03.26 757 0
80628 [소규모 아..] 아쉬운 영화 (3) honey5364 10.03.26 632 0
80627 [이번 일요..] 아쉬운 영화 (3) honey5364 10.03.26 641 0
80626 [그린 존] 잘못된 판단이 부른 커다란 실수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6) polo7907 10.03.26 698 0
80625 [솔로몬 케인] 시간이 아까웠다. (7) polo7907 10.03.26 768 1
80624 [비밀애] 왠지 아쉬움이 남는다는... (9) 731212 10.03.26 2386 0
80623 [인 디 에어]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강추). 마지막 엔딩에서 이 영화를 위해 헌 (6) pjs1969 10.03.26 872 0
80622 [작은 연못] 부분을 전체로 판단하는 모든 자들에게 (63) christmasy 10.03.26 14580 5
80621 [아마존의 ..] 다시봐도 좋은 (8) mhwa1001 10.03.26 2603 0
80620 [인 디 에어] 현대인들의 초상을 '마일리지'로 그려내다 (7) kaminari2002 10.03.26 881 0
80618 [셔터 아일..] 나는 재밌게 본 셔터 아일랜드. (8) okongday 10.03.26 807 0
80617 [데이브레이..] 아깝다...아까워.... (9) okongday 10.03.26 942 0
80616 [1리터의 ..] 1리터의 눈물.을 흘려본적있나요 (7) hssyksys 10.03.26 1167 0
80615 [그린 존] 맷 데이먼 아니였으면 아니볼 수도... (7) omh555 10.03.26 834 0
80614 [프로포즈 ..] 4년에 한번... (5) omh555 10.03.26 1163 0
현재 [반가운 살..] 역시 유오성.. (6) omh555 10.03.26 850 0
80612 [그린 존] 그들의 거짓된 그린 존에 침을 뱉어라 (3) christmasy 10.03.26 1981 0
80611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반가운 유오성 (5) casyo 10.03.26 2343 0
80610 [데이브레이..] 데이브레이커스 (5) woomai 10.03.26 1056 1
80609 [솔로몬 케인] 예고편에 낚이다. (5) nightkail 10.03.25 774 1
80608 [셔터 아일..] 오랜만에 괜찮은 반전영화 (9) sunhee0120 10.03.25 1359 0
80607 [비밀애] 비밀애 시사회참여 (9) euni77 10.03.25 942 0
80605 [이상한 나..] 일단 3D영화로서는 무난한 편이다. (16) kim81n 10.03.25 2890 0
80604 [그린 존] 이라크 전쟁에 감춰진 음모를 정면으로 드러낸 영화, 그린존. (5) kim81n 10.03.25 647 0
80603 [그린 존]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 (6) diswnsdk 10.03.25 748 0
80602 [셔터 아일..] <보고 난 후 나의 블랙의 명장면> (7) wqw1230 10.03.25 736 0
80601 [셔터 아일..] 누군가 사라졌다 (6) wqw1230 10.03.25 634 0

이전으로이전으로451 | 452 | 453 | 454 | 455 | 456 | 457 | 458 | 459 | 460 | 461 | 462 | 463 | 464 | 4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