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보면서 재미있겠다 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 강했던 솔로몬 케인 그래서
모임에서 이 영화가 결정되어서 내심 좋았지만 추노를 잘 보고 있었던 찰라에
솔로몬 케인을 보면 추노를 못 보는데 ... 그래도 솔로몬의 예고편 모습이 더 강하게 와서
평은 좋지 않았지만 개인차이는 분명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
목요일 저녁인데도 관객은 A-C 정도의 좌석 빼고는 거의 다 채웠을 정도로 극장안의
느낌도 좋았지만 처음 부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지나지 않았는데도 맥이 좀 풀렸다고 할까요
그러한 상황에 뒤에서는 살작 살짝 발로 차는 그 느낌에 앞에는 맥이 빠져 있고 ...
영화를 보고나서 리뷰나 평을 그래도 좋게 주고 있는데 이번엔 좀 좋지 않게 줘 버렸네요
영화의 실망도 그렇지만 추노에 대한 폭괄적인 측면에서 ...
그러한 상황에서도 메세지에 대한 부분이 저에겐 위안이 되어서 일까 뭔가는 얻어갑니다
가족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할 것이 있다면 해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미워하고
저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산 물질적인 문제에서 부터 인간적인 문제가 발생되면
양보 보단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위치를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가족인데도 불구하고
해서는 안되는 일까지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요 ?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초심 예전기억을 다시금 끌어 올려 손해를 보고 다 줘도 기분이 좋았던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것에서 오는 행복보단 때론 소박한 것에서 오는 그 행복이
진실된 행복 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행복을 만들기 위한 작은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결코 많은 시간이 아닌데 가족임에도 따로 시간을 보내고
단지 일주일에 같이 식사를 하는 시간과 얼굴을 보는 시간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이젠 사랑스런 부분에 시간을 보내야 할 때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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