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터라 개봉하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방에서는 거의 개봉을 안하다가 지난주에 개봉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역시, 상영관에는 목사님들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 기독교인이라고 보면될 사람들이 많더군요. 메시아닉주(유대인 기독교인)의 처절한 삶 하지만, 그들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러의 위협과 외면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전하겠다는 그들의 신앙에 곧 전세계가 회복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영화입나. 기독교인들에게 큰 도전이 되는 영화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그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