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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공포스러운 것은 마녀가 아닌 바로 자신 마녀의 관
mokok 2010-03-28 오후 12:19:31 688   [0]


고골의 소설 VIY 비이를 원작으로 감독이 이 소설을 쳅터3로 나누어

각기 다른 형태로 재해석해서 찍었다고 하는데 소설을 읽어봤을리 만무하고...



그냥 감독이 기담의 작가라고 해서 피프때 기대하며 본 작품.



분명, 대중적이진 않다.

옴니버스작을 싫어하기도 하고, 난해한 형태적 실험...

영화라기 보다는 연극을 촬영한 듯한 화면



게다가, 한 여름도 아닌 이 화창한 봄날에 호러를 추천하기는...







신경을 피로하게 만드는 영화라 중간 넘어서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봤으나.ㅋ

그냥 넘기기엔 아까운 영화.



스토리나 피사체가 무섭다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자기 내부에서 오는 근원적인 공포심.. 그런걸 다룬 것 같음.



원작을 읽었고 연극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월하게 볼 수 있을듯한


(총 0명 참여)
iuyhfbg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2:12
image39
잘읽었습니다.^^   
2010-03-31 09:32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1 00:25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3-30 18:09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8 2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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