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너무 괜찮게 본..!! 사랑은 너무 복잡해
ehgmlrj 2010-03-28 오후 2:30:49 814   [0]

극장에서 예고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중년의 사랑..!? 그냥 그럴것 같았다..

그치만 예고편을 보고.. 또 검색을 통해서 내용도 보고..

영화평점도 나름 괜찮고 해서.. 보게 된..

다시 한번 메릴 스트립의 연기에 감동받았고..

그 나이에도 설레이고.. 사랑을 할수 있고.. 질투도 할수 있다는게..

사랑이란게.. 참 묘하고도 대단한 힘을 가진것 같다..

아직.. 사랑이란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나에게는 먼 일 같지만 말이다..

그치만.. 마음이라는거.. 그거는 나도 어쩔수 없이.. 나도 모르게..

한마디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거.. 라는것은 알고 있다..

사랑도.. 마음이 하는 것이기에.. 그런 비슷한 그런 감정이 아닐까 싶다..

싫다가도.. 다시 그를 보면.. 거부할수 없는..

이런 내가 싫다가도.. 나도 모르게.. 그를 보며.. 웃고 있는..

그리고 사랑 없이는 살수 없는것 같다..

꼭 남녀간의 사랑만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이 아니기에..

가족간의 사랑도 있고.. 동료간의 사랑도 있고.. 친구간의 사랑도 있으니 말이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런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위로 받고.. 힘을 받고.. 그렇게 기운을 받아서 세상을 살아가는것 같다..

비록 지금 혼자여도.. 버틸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오랜만에.. 생각할수 있고.. 오랜 여운이 남는.. 괜찮은영화 한편을  본것 같다..

혼자봐서 인지.. 더 기억에 남고.. 더 여운이 남는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


(총 0명 참여)
iuyhfbg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2:12
image39
잘읽었습니다.^^   
2010-03-31 09:34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1 00:26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3-30 18:08
seon2000
잘봤어요   
2010-03-29 00:46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8 22:2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711 [반가운 살..] 안타까운 개봉시기를 탄 한국영화? (45) kaminari2002 10.03.28 3816 1
80710 [의형제] 송강호에의한영화 (5) popkkc 10.03.28 1212 0
80709 [콰이어트] 레즈마져섹시한 두여주인공 성폭력에희생자 (5) anon13 10.03.28 990 1
80708 [10억] 앤딩을보면 복수심이부른 모두에 이기심 (6) anon13 10.03.28 918 2
80707 [육혈포 강..] 목표가 생겼다면 이제 행동으로 옮겨라 ... (7) kdwkis 10.03.28 669 0
80695 [바운티 헌터] 이혼한마누라를 잡으면 현상금까지 일석이조 (6) anon13 10.03.28 1330 2
80694 [크레이지] 영화자체가 미치광이 (6) anon13 10.03.28 832 2
80693 [런던] 매일같이싸우는연인그것은우리모습 (5) anon13 10.03.28 980 2
현재 [사랑은 너..] 너무 괜찮게 본..!! (6) ehgmlrj 10.03.28 814 0
80691 [경계도시 2] 많은 물음표가 돌아왔다. (27) mokok 10.03.28 2724 2
80690 [마녀의 관] 진정 공포스러운 것은 마녀가 아닌 바로 자신 (5) mokok 10.03.28 707 0
80689 [하이자오 ..] 삶의 순간들을 참 된 기록으로 남긴 그를 직접 보고 싶네요!! (5) mokok 10.03.28 590 0
80688 [언 애듀케..] 언 애듀케이션.... (4) mokok 10.03.28 799 0
80686 [허트 로커] 넘심오해서 빛을 약간으 잃어버린 영화 (15) bocheng00 10.03.28 865 0
80685 [이상한 나..] 예고편이나 스틸컷을 통해 이미 대충 알고 갔지만 (7) bocheng00 10.03.28 1168 0
80684 [그린 존] 여운이 남는 영화 (7) monica1025 10.03.28 801 0
80683 [500일의..] 서로 다른 두사람의 사랑의 재해석을 표현 영화 (6) monica1025 10.03.28 1084 0
80682 [그린 존] 숨 쉴틈 없었던 전쟁 스릴러! (5) supman 10.03.28 752 0
80681 [예언자] 너무 느려서 몰랐다. 이렇게나 무겁게 짓누르는 영화일 줄은 (6) heidelloon 10.03.28 935 0
80680 [이상한 나..] Welcom to the WONDERLAND! (5) heidelloon 10.03.28 1202 0
80679 [아바타] 왕의 영화 (6) heidelloon 10.03.28 1741 0
80678 [그린 존] 이제는 그린그래스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할 때 (4) heidelloon 10.03.28 633 0
80677 [셔터 아일..] 배우의 한계를 끌어낼 줄 아는 감독과 감독의 색으로 물들 준비가 되어있는 배우의 만남 (4) heidelloon 10.03.28 757 0
80676 [바스터즈 ..] 수다와 BGM만으로 영화는 얼마나 고급스러워 질수 있는가. (4) heidelloon 10.03.28 1075 0
80675 [반가운 살..] 무능한 남자들의 마지막 선택 (4) sh0528p 10.03.28 923 1
80674 [육혈포 강..] 가족영화로 즐길만.. (18) seon2000 10.03.27 3267 0
80673 [무법자] 정체성을 잃은 영화 (5) fa1422 10.03.27 903 0
80672 [회복] 아쉽다 (4) honey5364 10.03.27 751 0
80671 [하늘에서 ..] 어린이 영화 (4) honey5364 10.03.27 782 0
80670 [우리가 꿈..] 아쉽다 (3) honey5364 10.03.27 952 0
80669 [위대한 침묵] 아쉬운 (4) honey5364 10.03.27 711 0
80668 [크레이지 ..] 아쉽다 (4) honey5364 10.03.27 806 0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