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들어와서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본 것이 평행이론 빼고 없었던 것 같네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국내영화 자체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계기로 국내 영화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4월만 해도 타이탄에
아이언맨2 외화만 생각하고 있으니 생각부터의 전향이 필요한 것을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 그렇지만 반드시 국내 영화에 관심을 갖고 보겠다는 이 느낌꼭 기억하려 합니다
년초나 어떤 일을 시작하면 그에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상황에 따라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옮지 않은 것도 하며 자신의 목표에
한발 한발 다가섭니다
그러다가 벽에 막히고 다리가 끓어져 더 이상 앞으로 갈수 없고 옳지 않은 방법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도저히 안된다면 어떠한 생각이 들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누군가가 손을 내밀고
도움을 주겠다면 한마디로 더 강한 유혹으로 온다면 ...
목표는 바로 앞에 있고 이루기만 한다면 나를 알고 있는 분들에서 부터 모르는 사람까지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 갈 수 있는데
눈 한번 감고 된다음에 잘한다면 과거 또한 좋은 추억을 남을 수 있다 생각할까요 ...
살다 보면 본인 스스로가 알 수 있는 유혹과 알지 못한체 넘어가는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크고 작고 간의 문제보단 어쩌면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겠죠
흔히 관례적이라고 다 받는데 나만 안 받으면 손해라는 생각 즉 받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당연히 되는데 그 안에서 관례적이지만 밖에서 알면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것
꼭 이러하지 않다해도 다른 방법 다른 형식으로 생각해 보면 아닌데 하는 모든 것들에
너무 자연스럽게 넘어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연시 되는 것에는 그만한 대가는 있다는 생각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번영화 육혈포 강도단을 보면서 목표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해 줍니다.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잠시나마 웃음과 씁쓸함이 있는
육혈포 강도단을 보시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은 언제나 자신의 몫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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