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에 사랑스런그녀터프한 남성옷을 입고 이쁜외모를 지녔지만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다트(카밀라 벨)는 아버지가 죽고 부모님의 친구이며 대부인 디어 부부에게 입양된다. 디어 부부의 친딸인 니나(엘리사 커스버트)는 학교 최고의 미인이자 치어리더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완벽해 보이는 이 가정에서 다트는 어딘지 불안함을 느낀다. 잦은 말다툼을 하는 부부. 은밀한 밤에 니나의 방을 찾는 아버지. 어느 날 다트는 아버지가 니나를 추행하는 장면을 목격 그속에 숨겨준 분노그리고 살인을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