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이슈가 되어지는 아동 성폭행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을 영화화한 작품!! 실제 태국이나 기타 동남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니 맘 한구석이 찡하다.
인간이 인간을 사고 파는것은 꽤 오래되었지만 이젠 장기매매를 위해 어린아이를 그것도 살아있는 아이들을 수술대 위에 올려 장기를 빼낸다는 것이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인류가 할 짓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영화가 좀 더 많은 나라의 극장에서 개봉되어 이런 피해를 당하는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아무리 자신의 자식을 살리고 싶더라도 다른 아이의 생명을 하찮게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