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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실 분은 아실만한... 셔터 아일랜드
anti0522 2010-03-29 오전 8:23:07 922   [0]

셔터 아일랜드..

 

어느 누가 보더라도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스토리도 좋고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훌륭했다...

정말 이젠 '잘 생긴 배우'라는 타이틀 보다는 '연기 잘 하는 배우' 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하지만 영화를 너무 잘 만들어서 일까??

중반 이후에는 전체적인 내용 스토리가 머리 속에 그려진다..

정신 병원을 배경으로 폐쇄적인 환경, 미친 사람들과 비협조적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들....

 

머라고 얘기해야 할까?

어떤 코스요리를 먹으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처음 갔을 때는 분위기, 시설, 음식 하나하나 놓고 보면 더할나위 없지만

식사 도중 웨이터의 실수로 모든게 흐트러진 듯한 느낌....

 

뭔가 엉성하지만 달리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총 0명 참여)
ebtm00qs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2:04
zsohhee0604
재밌게 보고 왔어욤 ^0^   
2010-04-04 23:09
image39
잘읽었습니다.^^   
2010-03-31 09:30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1 00:24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3-30 01:10
hooper
감사요   
2010-03-29 16:30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3-29 13:02
biophysics86
그렇군요   
2010-03-29 08:51
anti0522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영화고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있었던 영화라서..
적다보니 내용이 없네요..ㅜㅜ   
2010-03-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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