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개봉을 앞둔 '타이탄'은 신들의 왕 제우스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의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떠난 영웅 페르세우스의 신화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페르세우스의 모험과 타이탄 족의 멸망, 인간과 신들의 거대한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의 매혹적인 스토리를 통해 정통 서사액션의 진면목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미 공개된 영상들로 확인된 압도적인 스케일과 광활한 스펙터클은 2D는 물론 디지털 3D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포스트 '아바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광활한 신화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우스 신을 위시로 한 천상의 신들과 영웅 페르세우스를 필두로 한 인간들의 대결을 통해 신화가 담은 사랑과 욕망, 질투와 배신, 탄생과 죽음, 모험, 탐욕과 절망 등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