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기대치에 못 미쳤던 점이랄까.
딱히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았던. 그냥 영상미 있는 영화였습니다.
배우 히스 레저의 유작이라는 점이 영화 홍보에 한몫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네요.
뭐, 눈은 즐거웠습니다. 미남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하하하.
그리고 발렌티나 역의 릴리 콜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몸매도 환상이고. 마냥 부러웠습니다. ㅠ_ㅜ
적극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할 맘도 없고요. 하지만 DVD도 좋으니 한 번쯤은 꼭 보시길.
독특한 영상미와 훈남들에 눈이 즐겁답니다. =_= 후후후. (내용은...그닥. 아시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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