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고어물 닌자 어쌔신.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길.=_=;; 닌자 어쌔신
okongday 2010-03-29 오후 2:40:44 1279   [0]
 
심장이 멎는 줄만 알았습니다.
닌자 어쌔신 혼자 보고 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근래 혼자 영화보는 것에 재미가 들려 덜컥 예매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상영 시간이 되어 상영관에 들어갔는데.
이건....무슨.... 상영관에 저 하나뿐이지 뭡니까.
좁은 상영관도 아니고 넓었는데요. 정말 무서워서 떨어야 했습니다.
결국 나중에서야 저를 제외하고 딸랑 3명이 더 들어오더군요.
그렇게 텅빈 영화관에 혼자 있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정말 심장이 멎는 줄만 알았습니다.
이런 젠. 장. 왜 그렇게 잔인한 겁니까.
영화가 시작하고서 "; ....나갈까? ";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적응이 되어버린건지 괜찮더군요
하지만 정말 심장에 좋지 않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친구에게 전활했더니 그녀석이 제게 말하길.
"; 야! 너 미쳤어? 그걸 어떻게 혼자보냐? ";
예. 저는 생각이 짧았던 겁니다.
되도록 닌자어쌔신은 절대 혼자 보지 마세요. 공포를 즐기지 않는 이상.
고어물이었습니다.

(총 0명 참여)
ddop1027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2:00
image39
잘읽었습니다.^^   
2010-03-31 09:21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1 00:22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3-30 01:07
boksh2
별로   
2010-03-29 15: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781 [매란방] 매란방 (5) yuher29 10.03.29 1446 0
80780 [폭풍전야] [적나라촌평]폭풍전야 (11) csc0610 10.03.29 1988 0
80779 [비밀애] 두 주연의 그게 그거 같은 연기.. (6) speedm25 10.03.29 1017 0
80778 [반가운 살..] 기억에 남는건 쭈꾸미뿐!! (6) speedm25 10.03.29 772 1
80777 [솔로몬 케인] 개인 플레이에 한숨이 절로 나왔다 (5) speedm25 10.03.29 1162 0
80776 [이상한 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무료 다운 감상 보기 고화질이죠^^ (7) forwoals 10.03.29 862 0
80775 [반가운 살..] 아버지의 설자리... (5) izimir 10.03.29 650 0
80774 [불타는 내..] 포스터 느낌 그대로 쭉 밀고가는 영화 (8) youngpark 10.03.29 712 0
80773 [솔로몬 케인] 난해한 영화였다. (5) mokok 10.03.29 755 0
80772 [허트 로커] 에고...이제 아카데미도 한물 갔구나;;ㅉㅉㅉ (14) mokok 10.03.29 1882 0
80771 [엔젤 하트] 악마에의뢰 (6) anon13 10.03.29 1815 1
80770 [캅 랜드] 가장 잘만든 스탤론영화 (5) anon13 10.03.29 1093 1
80769 [헌리호의 ..] 지상최초에 잠수함 우리초계함좀 구해주세요 (5) anon13 10.03.29 949 1
80768 [신부들의 ..] 친구가아닌왠수 (5) anon13 10.03.29 784 1
80767 [셔터 아일..] 명연기와 영상미가 결합된 미스터리 스릴러의 수작! (6) lang015 10.03.29 1145 0
80766 [전우치] 강동원띄우기참힘드네 (6) anon13 10.03.29 2258 1
80765 [셔터 아일..] 열린 결말이라 하지만..(스포) (6) woomai 10.03.29 1603 0
80764 [아바타] 2D로 봤는데도 멋지던데요.. (6) kooshu 10.03.29 1576 0
80763 [셔터 아일..] 상영 시간 내내 숨통을 조인다... (6) ldk209 10.03.29 588 0
80762 [아바타] 정말 남편과 너무 재미나게 봤어여 (8) c3262 10.03.29 1517 0
80761 [아바타] 최고의 영상미, 최고의 영화 아바타! (8) okongday 10.03.29 2392 0
80760 [퍼시잭슨과..]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재밌었어요~ (8) okongday 10.03.29 971 0
80759 [거북이 달..] 깔끔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 (9) okongday 10.03.29 1140 0
80758 [뉴문] 뱀파이어 영화 뉴문....어서 다음편이 나와라....! (7) okongday 10.03.29 3077 0
80757 [전우치] 강동원을 위한 영화 전우치. (5) okongday 10.03.29 2380 0
현재 [닌자 어쌔신] 고어물 닌자 어쌔신.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길.=_=;; (5) okongday 10.03.29 1279 0
80755 [파르나서스..] 아쉬웠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6) okongday 10.03.29 829 0
80754 [육혈포 강..] 끝이 영.....육혈포 강도단. (5) okongday 10.03.29 898 0
80753 [그린 존] 이라크 전쟁의 이면 그린존... (5) okongday 10.03.29 548 0
80752 [콜링 인 ..] 깔끔한 로맨스 영화 콜링 인 러브~ (5) okongday 10.03.29 1137 0
80751 [셔터 아일..] 당신이 믿는 기억은 온전한가요? (8) noh0ju 10.03.29 630 0
80750 [제로 포커스] 이누도 잇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무한신뢰... (6) noh0ju 10.03.29 746 0

이전으로이전으로436 | 437 | 438 | 439 | 440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